안녕하세요 이번달에 집계약끝나는데요
페어발퉁에서 편지가 하나가 왔는데요
나흐짤룽이 400유로나왔다고 다음주에 내라고나왔는데요 내역서를 보니까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내역서드라구요.
그런데 제가이집을 2012년 3월에 들어 왔는데요 그리고 제가 한달에 네벤코스텐을 140유로 내고 있는데
이거 많이 나온거 아닌가요? 2011년 7월이면 제가 독일로 유학도 나온상태도 아니고 그거 까지 제가 내야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이상하게 사기당하는기분이 들어서요 오늘 편지를 확인하고 보니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요
아직 독일어가 잘안돼서 너무 답답하고 누군가 부탁은 하고싶은데 사람은 없고 그리고 친하지도 않은분들께 부탁하는거도 미안하고요 ㅠㅠ
제가 여기서 스스로 할수있는게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직 퀸디궁확인서도 안왔구요...
혹시 이런업무를 도와주는한국분들이 계신가요? 차라리 돈을 드려서라도 끝내고싶네요 ㅠㅠ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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