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독일 생활 하시면서, 아ㅡ 한국에서 사오면 좋았을껄... 하셧던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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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뮌헨4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586회 작성일 13-08-14 16: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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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usic님의 댓글
DarkMus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노트북이 제일먼저 생각나네요....(아무래도 한국이 가격적으로 상당부문 우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한글식 키보드도 많이들 찾던데....(독일식 키보드에 한글식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고 하긴 하지만요....노트북 자판이 고장나면 수리하는데 상당히 골치가 아프기 때문에 노트북 자판에 아예 덮개를 씌워놓고 USB키보드를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할것을 찾다보니 이런것밖에 떠오르질 않네요....
미용가위도 생각나네요 한국사람과 독일사람의 머리칼의 굵기가 달라서 독일에서 사는 미용가위는 잘 들지 않는편이거든요
수요일님의 댓글
수요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소소하지만 고무장갑이랑 일회용비닐장갑이요 ㅎㅎㅎ
여기 고무장갑은 이상하게 좀만 써도 속에서 때처럼? 밀리고 불편하더라고요. 한국 분홍색 고무장갑이 튼튼하고 편해요.
몇 년 째 독일서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누가 저한테 놀러온다고 하면 항상 고무장갑 사오라고 해요 ㅎㅎ
그리고 독일에서 한국전통제품(하나에 몇천원정도 하는 전통문양책갈피나 핸드폰줄, 엽서 등)도 아주 유용하게 쓰여요. 외국인친구들이나 선생님한테 드리면 항상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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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크롬님의 댓글의 댓글
모노크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무장갑에 저도 한표ㅎㅎ 저는 집에서 가끔 택배보내주신다고 할때도 고무장갑 꼭 넣어달라고 부탁해요. 팔도 길고, 좀더 짱짱한 느낌?;
여름아이님의 댓글
여름아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트팩이요! 요새 dm에 있긴한데 한국 로드샵에서 세일할때 사서 가져올걸 싶더라구요. 여름에도 건조한나라니까...ㅠㅠ 전기밥솥은 들고오기엔 약간 부담스러울수도있는데 와서 중고 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바기바님의 댓글의 댓글
바기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트팩.. 222222
밥솥은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았는거 같아요
+ 알로에베라
조쓰바님의 댓글
조쓰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버물리요
베란다님의 댓글
베란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폼클렌징 하고 물티슈요~ 위에 분 말씀처럼 고무장갑하구요 ㅋ 아! 페브리지!! 여기 너무 비싸요;;
여기 폼클렌징은 미끌거리는게 좀 많아서 안맞더라구요 ㅋ 물티슈도 거품생기는게 많아요 ^^;;
아.. 스뎅 젖가락이요~ 은근히 찾기 어려워요 ㅋ 그리고 면 종류 속옷이요. 면이 비싸더라구요~
참..생각해보니 은근 많네요 ㅠㅠ 준비 잘하세요~~^^
모듬쌈님의 댓글
모듬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접이식 거울, 한국에선 천원샵에서도 살텐데 이곳 거울은 너무 비싸군요.
탁상용 달력도 집어 넣으세요~^^
모듬쌈님의 댓글의 댓글
모듬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처음 가 본 가게 3곳의 거울들이 비싸서 전 독일의 거울이 비싼 줄 알았는데, Rossmann에 가 보니 3유로짜리 화장용 거울이 있군요. 결국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이야기네요. 잘못된 정보가 될까봐 덧붙여 둡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부부 기준입니다. 몇년 안되서 잘 모르지만...
- 고무장갑
- 쥐포. (흑! 저는 맥주 안주로 이걸 제일 좋아하는데 도통...)
(아, 저 윗분의 스뎅 젓가락에 동의합니다. 보통 여기는 나무 및 나무 베이스 젓가락이 다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