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이북은 교보에서 나온 sam이나 혹은 crema 라는 기기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sam은 교보에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 같긴 하고요, 얼마 전 크레마는 내장 라이트가 있는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컨텐츠..... 이북으로는 한글 책 종류가 너무 적더라고요... ㅜ_ㅜ

그런가 보네요... 한글책, 외국어책 모두 맘껐 읽을수 있는 이북은 없는것 같네요. 두 종류 이북을 사기엔 좀 그렇고.

한국어 e-book은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지도. 교보 리더 프로그램과 교보 컨탠트를 (그나마 제일 많다고 해서) 아내가 아이패드에서 쓰고 있는데, 매번 화내면서 씁니다...  킨들과 비교할 만한 레벨이 안되고, 무엇보다 컨탠트가 없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인듯 합니다. 영어 및 독일어의 경우에는 킨들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전자책을 매달 10여권씩 사 보는 편인데도, 한국책만은 한국에 주문해서 종이책으로 보고 있답니다. :-(

그렇네요. 일본어, 중국어 독자는 아마존 킨들 사용하는데, 한국이 아마존 손아귀에
아직은 안들어간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두분 모두 답변 감사드려요. 깔끔이 포기하게 해주신 GilNoh 님 답변을 채택했습니다.

혹시 킨들을 사면 한글지원이 되는지요..hwp화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