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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247회 작성일 13-08-21 15:36 (내공: 500 포인트 제공)본문
요새 한국은 양쪽 다하는 경향이던데..
독일은 아무래도 아직은 아닌듯 싶지만..
독일 돌아가기전에 한국서 이것저것 하고 가려고 하거등요..
작년에 1년 정도 있는데 거의 못본거 같기도 하고...
으흠..그냥 예전에 뚫어놨던 왼쪽만 해야하는지...
요새 분위기가 어떤가요?'-'
게이 취급 받을까요?ㅜㅜ
다행히 작년에 단 한번도 게이가 들러붙은적은 없었지만..
(옷을 좀 화려하게 입습니다..뭐 한국에서는 워낙 흔하게 입는거지만;;)
댓글목록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느낀것은 한국보다 남성은 남성적이어야 한다는게 강조되는 듯한 분위기 ?
분홍색이나 빨간색옷들을 아예 여성의 색깔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
90년대는 거의 찾아보기힘들었구요.
요즘은 그래도 많이 다양한 색깔로 입으시고 슬림핏도 많이 입으시고 ...
제가 보기에는 그래도 아직도 독일남성들의 외모성향은 보수적 마초 랄까 ?ㅋㅋㅋ
일반적인 말보로맨스타일이 아직도 지배하는 ㅎㅎㅎ
제생각은 이렇습니다.ㅎㅎㅎ
꿀차님의 댓글의 댓글
꿀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의합니다 ㅋㅋ 제가 아는 분은 한국 남자 아이돌은 다 귀여운 게이같다고 하셨던 분도 계셨어요XD 특히 머리 스타일을 이해 못하겠다고. 스키니진도 이해 못하겠고 ㅋㅋㅋ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뮌헨은 요새 남성들 분홍 노랑 은근 많이 입더라구여...
마리엔만 나가도 저보더 화려한 애들 많았움 ㅜㅜ
한국서도 나름 잘입는단 소리들으면서 살았는데...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건 그렇죠..ㄷㄷ 이미 느낀건데...그냥 귀걸이 양쪽이 원래는 게이의?? 그런 취급햇엇자나요 울나라두...
독일은 아직도 그런지...그냥... 그런 인식만 사라졌다면야 ㅎㄷㄷㄷ...
아들러님의 댓글
아들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실히 독일은 패션에 있어서 보수적인편인것 같아요. 그나마 베를린은 개방적인편이고, 중소도시만 가도 한국의 소위 '공돌이(공대생)' 옷차림이 이곳 패션이죠. 저는 옷차림에 그닥 재능도, 관심도 없어서 독일 사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한 사람입니다만 ㅋㅋ
독일에서 알게된 재밌는 사실중 하나가, 한국에서 여자들이 주로 선호하는 마른 근육이 여기서는 게이근육이라고 불리더군요 ㅋㅋ
여튼, 남자가 귀걸이하고 다니는 풍경은 베를린 번화가 외에는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nachthimmel님의 댓글
nachthimm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엔 잘 안 해요 ㅋㅋ 10년 전엔 많이 했었지만.
전 뚫지 않는다, 에 한 표.
글구 게이들 더 패션감각 있어요. 그래서 더 안 하죠.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뮌헨에선 귀뚫능거 많이 봤었는데...흠...귀걸이라기보더 요샤 흔한 피어싱이라...ㅋㅋ
뭐 그냥 전에 뚫었던 한쪽만 해야겟네영...
뮌헨에 있었어서 그런가...그렇개 입고더녀도 게이로 오해받은적이 없...ㅡ.ㅡ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