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마시는 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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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rong33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82회 작성일 13-08-25 12:38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 6개월 정도 살았는데요, 지금까지는 항상 마시는 물은 생수를 사다 마셨거든요. 그런데, 물값은 그렇다치고 항상 6병 씩 사다나르는 것도 일이고, 브리타를 살까 어쩔까 고민 중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건물은 상당히 오랜된 기숙사인데, 수돗물 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석회에 대한 말도 많고, 실제 눈으로 보는 석회도 있고 해서, 마셔도 되나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또 양치하고 샤워할 때 이 물 조금씩은 마시고 있을텐데... 몇 번 아파보니까 건강에 좀 민감해지더라구요. 한국에 있을 땐 전혀 고민도 안하던 문제라 머리도 아프고. 수돗물 그냥 마셔도 괜찮을까요? 2-3분 정도 흘려버리고 나서 마시면 괜찮다고들 하던데. 제 주변에선 다들 브리타나 생수를 사 마셔서요.
제가 살고 있는 건물은 상당히 오랜된 기숙사인데, 수돗물 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석회에 대한 말도 많고, 실제 눈으로 보는 석회도 있고 해서, 마셔도 되나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또 양치하고 샤워할 때 이 물 조금씩은 마시고 있을텐데... 몇 번 아파보니까 건강에 좀 민감해지더라구요. 한국에 있을 땐 전혀 고민도 안하던 문제라 머리도 아프고. 수돗물 그냥 마셔도 괜찮을까요? 2-3분 정도 흘려버리고 나서 마시면 괜찮다고들 하던데. 제 주변에선 다들 브리타나 생수를 사 마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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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hein님의 댓글
rhe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 아랫마을 텃밭에, 목로주점님이 쓰신 글을 한 번 읽어보세요. 유익한 정보가 있을 거예요.
달구씨님의 댓글
달구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브리타 정수기를 쓰는데 석회성분이 100% 걸러지진 않는거 같아요. Wasserkocher를 정기적으로 청소해도 며칠지나면 바닥에 하얗게 석회성분이 끼더라구요. 그래서 마시는 물은 사다 마시는데 보통 일이 아니긴 해요. 더군다나 차가 없으니 물 사다 나를때마다 노동아닌 노동을 하게되네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브리타정수기는 새 필터를 끼고 4주 정도 지나면 석회를 거르는 기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정수기를 많이 쓰면 그 보다 필터수명이 더 짧고 자주 쓰지않으면 4주 보다 좀 더 오래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집에서 나오는 수도물의 석회농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생기고요.
Capella님의 댓글
Cape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 배달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