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톰X 익스프레스 때문에 완전 열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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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540회 작성일 13-11-05 16:46본문
베를린 리포트에서 글 검색하다가 톰X 엑스프레스라는 곳에서 DHL보다 저렴하게 DHL 항공으로 짐 부칠 수 있다는 말 듣고 그곳으로 짐을 20kg 세개를 보냈어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우체국에 갖다주거나 도이체포스트에서 Abholung 신청하면 픽업도 하러 옵니다.
저는 픽업하는 걸로 신청을 했어요. 도이체포스트에서 물건을 가지러 왔는데 짐 무게를 톰바엑스프레스에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도이체포스트 일하는 직원 아줌마가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왔더군요. 와서는 짐 크기 크고 무겁다고 해서 짐을 헌신짝처럼 팽개치고 차에 구겨서 싣고 갔어요.
톰바엑스프레스에서 짐을 받은 후 연락이 왔는데 박스가 깨져서 재포장해야한다고 박스당 돈을 30유로를 내랍니다. 사진을 보내왔어요. 테이프만 새로 붙이면 될 것 같은데 재포장 비용 30유로를 내던가 아니면 짐을 반송한대요. 울며 겨자먹기로 초과비용 박스당 30유로를 냈어요. 그리고 짐이 20.1킬로 20.2킬로인데 재포장하고 남는 짐은 저희 독일 주소로 보내던가 초과무게에 대한 비용을 추가로 내라고 해서 짐 중에 버릴 것을 지정해서 버려달라고 했어요. 옷걸이가 수십개 들어있었는데 옷걸이 버리라고요. 답변이 없어서 전화도 수차례 했는데 담당자는 자리가 항상 없고 전화도 안해주고 다른 사람들은 다 사정을 모르고 그렇더군요. 마지막 통화했을 때 전화받은 사람이 짐이 DHL로 넘겨졌다고 해서 옷걸이를 버렸는줄 알고 귀국했는데 귀국했더니 독일 주소로 보낸 짐이 되돌아왔다고 편지가 왔더군요. 그리고 그 짐을 추가로 한국으로 보내려면 3kg에 대한 추가비용을 내래요.
톰X 익스프레스가 1kg, 2kg 등 아주 가벼운 무게에 대한 비용이 아주 고액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1kg이 28.5유로고 2kg은 30유로가 넘어요. DHL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에요. 집에서 몸무게 재는 저울로 재서 조금이라도 초과되는 경우에는 남는 짐을 되돌려 보내거나 추가비용 요구한대요.
그쪽 주장으로는 추가무게가 1.5kg인데(원래 0.3킬로 초과였는데 재포장 후 1.3킬로가 더 오버되서 저희들 옷을 몇개를 빼고 독일 주소로 보내버렸어요.) 한국에 보내려면 3kg에 해당하는 돈을 내야 된대요.
DHL로 보내면 20kg에 91유로인데 결과적으로는 DHL로 보내는 것보다 비용도 더 많이 발생하고 문제생겼을 때 연락도 안되고 서비스가 더 나빴어요.
결론은 돈 좀 더 들어도 DHL로 보낼걸 아주 후회하고 있어요.
저는 픽업하는 걸로 신청을 했어요. 도이체포스트에서 물건을 가지러 왔는데 짐 무게를 톰바엑스프레스에 알려줬음에도 불구하고 도이체포스트 일하는 직원 아줌마가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왔더군요. 와서는 짐 크기 크고 무겁다고 해서 짐을 헌신짝처럼 팽개치고 차에 구겨서 싣고 갔어요.
톰바엑스프레스에서 짐을 받은 후 연락이 왔는데 박스가 깨져서 재포장해야한다고 박스당 돈을 30유로를 내랍니다. 사진을 보내왔어요. 테이프만 새로 붙이면 될 것 같은데 재포장 비용 30유로를 내던가 아니면 짐을 반송한대요. 울며 겨자먹기로 초과비용 박스당 30유로를 냈어요. 그리고 짐이 20.1킬로 20.2킬로인데 재포장하고 남는 짐은 저희 독일 주소로 보내던가 초과무게에 대한 비용을 추가로 내라고 해서 짐 중에 버릴 것을 지정해서 버려달라고 했어요. 옷걸이가 수십개 들어있었는데 옷걸이 버리라고요. 답변이 없어서 전화도 수차례 했는데 담당자는 자리가 항상 없고 전화도 안해주고 다른 사람들은 다 사정을 모르고 그렇더군요. 마지막 통화했을 때 전화받은 사람이 짐이 DHL로 넘겨졌다고 해서 옷걸이를 버렸는줄 알고 귀국했는데 귀국했더니 독일 주소로 보낸 짐이 되돌아왔다고 편지가 왔더군요. 그리고 그 짐을 추가로 한국으로 보내려면 3kg에 대한 추가비용을 내래요.
톰X 익스프레스가 1kg, 2kg 등 아주 가벼운 무게에 대한 비용이 아주 고액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1kg이 28.5유로고 2kg은 30유로가 넘어요. DHL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에요. 집에서 몸무게 재는 저울로 재서 조금이라도 초과되는 경우에는 남는 짐을 되돌려 보내거나 추가비용 요구한대요.
그쪽 주장으로는 추가무게가 1.5kg인데(원래 0.3킬로 초과였는데 재포장 후 1.3킬로가 더 오버되서 저희들 옷을 몇개를 빼고 독일 주소로 보내버렸어요.) 한국에 보내려면 3kg에 해당하는 돈을 내야 된대요.
DHL로 보내면 20kg에 91유로인데 결과적으로는 DHL로 보내는 것보다 비용도 더 많이 발생하고 문제생겼을 때 연락도 안되고 서비스가 더 나빴어요.
결론은 돈 좀 더 들어도 DHL로 보낼걸 아주 후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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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하니딥님의 댓글
쵸코하니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한번 써보고 열 받은적 있었죠. 재포장 비용도 받아먹고. 정말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