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지는 않았고, 그냥 옆에서 봤는데 그렇게 많이 힘들지는 않고 도구랑 시간이 필요합니다. 쓰레기,먼지도 생각보다 많구요.
그 때 작업하신 분도 그냥 일반인이였습니다.

일단 카페는 그냥 뜯어 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무장정 뜯으면 덩치가 크니까
OBI나 bauhaus에서 컷터칼 튼튼한거(일반 것 말고, 앞에 칼날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는 것이 편하지요)로 분할해서 뜯으면 나중에 치우기도 편합니다.
카펫이야 어차피 버릴 것이니까 무조건 뜯어낸 다음
바닥을 깨끗하고 고르게 청소해야 합니다.
그러고는 OBI같은곳에서 라미나트랑 마감재사서 하면 됩니다.
이게 블록형태라서 시작점 부터 하나 하나 끼워나가시면 됩니다.
다 끼우고나면 벽이랑 바닥에 깐 라미나트랑 틈이 5밀리림터 정도 생기는데, 이걸 마감재로 가려주시면 됩니다.
마감재는 보통 나무로 되어있구요. 라미나트 파는데랑 거의 붙어 있을껍니다.

그렇게 막 어렵고 하진 않는데, 카페트 들어내고, 청소할 때 먼지가 많이 날 겁니다.

자세한글 정말 감사합니다 ^^

집주인에게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더럽다고 막 뜯어내면 안되요
나중에 다시 해 놓으라 하면 할말없거든요
그리고 그런 경우는 대부분 주인에게 요구할수있어요
카페트가 너무 오래 되서 먼지 많고 냄새나니 라미나트로 바꿔달라고..

저희는 3Zimmer Wohnung 저와 제 남편, 남편 친구 이렇게 셋이서 주말 이틀동안 해서 라미나트 깔았어요.
저희는 카페트바닥은 그냥 두고 그 위에 깔았습니다. 라미나트 사서 자르는 기계는 빌리고..마감재 사고, 라니마트 잘 맞아 들어가게 양쪽 끝 고정시키는 세모꼴 나무조각 사이즈 별로 여러개 사서 했습니다.
라미나트는 남자 둘이서 하고 마감재는 저 혼자 했어요. 남편이 드릴로 나사 끼워넣을 구멍만 벽에 뚫어주고, 제가 고정핀 꽂아넣고 못 박아넣고..그 위에 마감재는 끼워 고정시키는 식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