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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리디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89회 작성일 13-11-14 20:23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남편이 독일에서 직장을 퇴사(또는 휴직)후 한국으로 귀국을 하고
부인은 애들과 독일에 남아있는 경우에 대해 질문드려요.
부인은 직업은 없으나 만 5세 되는 아이가 로고패디(발음상의 문제)
를 시작하게 되어서 몇개월 더 머물고 싶은데요.
남편직장에서 보험이 있었으나 퇴사나 휴직을 하면 보험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로고패디가 포함되는 보험은 뭐가 있을까요.
공보험 사보험 이런것들이 있던데 또 각 보험회사마다 차이가 많다던데요.
부인이 들면 애들까지 혜택을 받는거겠죠?
주변에 이렇게 부인과 애들이 거주하는 경우 있을듯한데
보험과 또 알아둬야할 사항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덧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남편이 독일에서 직장을 퇴사(또는 휴직)후 한국으로 귀국을 하고
부인은 애들과 독일에 남아있는 경우에 대해 질문드려요.
부인은 직업은 없으나 만 5세 되는 아이가 로고패디(발음상의 문제)
를 시작하게 되어서 몇개월 더 머물고 싶은데요.
남편직장에서 보험이 있었으나 퇴사나 휴직을 하면 보험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로고패디가 포함되는 보험은 뭐가 있을까요.
공보험 사보험 이런것들이 있던데 또 각 보험회사마다 차이가 많다던데요.
부인이 들면 애들까지 혜택을 받는거겠죠?
주변에 이렇게 부인과 애들이 거주하는 경우 있을듯한데
보험과 또 알아둬야할 사항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덧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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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이 취업하였었다면 공보험일 거라고 가정한다면, 취업 당시의 그 공보험사에 취업이 끝나 스스로 보험비를 낼 수 있는 'selbstversicherte' 로 환원할 수 있어요. 그러면 물론 현재 수입이 얼마이고 하는 서류를 보내야 하죠. 그 서류는 그 보험사에서 보내줘요. 이런 가능성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보험의 경우 물론 자녀까지 포함하여 건강보험에 가입되죠. 직장인이니 아니니 상관없이요. 여러 보험회사가 있으니 알아보세요.
단지 남편이 독일회사에서 근무했다면 Arbeitslosengeld를 신청할 수 있고 그러면 건강보험은 자동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이걸 신청했을 경우 독일을 떠나서는 안돼죠), 그러나 남편이 한국으로 떠난다 하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그 공보험사에 연락하여 이러이러해서 selbstversicherte로 바꿔야 한다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남편 이름으로요. 그 이후 독일을 완전히 떠나시게 되면 보험사에 Kündigung을 3개월 전에 보내면 됩니다.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