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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걍고걍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31회 작성일 13-11-14 20:56 답변완료본문
아시는 분이 티비를 주셨는데 오래된 티비라서 작동이 안되네요..
저는 지금 기숙사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우스마스터한테 물어보니까 DVB-C 란 수신기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게 80유로나 하네요ㅜ
티비가 100유로쯤 하던데.... 요즘 나오는 티비들은 전부다 HD 라서 티비에 수신기가 붙어 있다는군요.
근데 DVB-C , DVB-T 이렇게 나눠줘 있던데 이건 몰 의미하는건가요?? 아무거나 사서 꽃으면 안나오는건가요?? 독일에서 필요로하는 채널을 의미하는건지 아니면 여기 기숙사만 수신기가 필요한건지 알수가 없어서요.. 아니면 DVB는 같은데 뒤에 C , T 만 틀린거 봐서는 채널 갯수의 차이인지...
혹시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댓글목록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검색을 해보니 영어로 DVB-C= Digital Video Broadcasting -Cable 그리고 DVB-T= ... -Terrority 이네요. 저라면 케이블연결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럼~
걍고걍고님의 댓글의 댓글
걍고걍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컴퓨터가 화면이 깨져서 지금 답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데요... 케이블연결로 보면 저도 더 많은 채널을 이용할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은데.... 안보여서 그런데 케이블연결하는게 DVB-C 인가요?? 아니면 T 인가요??
솔직한남자님의 댓글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C입니다. 컴퓨터 화면문제도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VB-C는 소위 말하는 케이블 TV이고 DVB-T는 공중파 디지털 입니다. 금년인가 작년부터 TV신호가 디지털화되면서 기존 아날로그 TV는 따로 디지털 수신기가 있어야 시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최근에 나온 TV들은 DVB-T, DVB-C 수신기가 내장이 되어있습니다.
DVB-T는 안테나와 튜너만 있으면 별도의 비용없이 많은 수의 채널 시청이 가능하지만 독일 전지역에 DVB-T 신호가 잡히는 것은 아닙니다. 잡히는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집의 구조 등으로 큰 안테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기숙사에 DVB-C가 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케이블이 깔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 공영채널 몇개 밖에 안됩니다. ARD, ZDF, NDR 등. 이런 경우 채널을 다양하게 보기 위해서 따로 지역 케이블 사업자에 문의를 해서 가입을 하시고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보통 10유로 내외)
오래된 TV가 정말 오래된 TV(볼록이)이면 그냥 버리고 DVB 튜너가 내장된 신형 TV를 사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