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성년자와 보호자사이의 영문 성이 다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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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밍툔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85회 작성일 13-11-21 18:23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곧 한국에서 중학생인 친동생이 오는데요
여권을 만들었는데 저와 성을 다르게 만들어서요ㅠㅠ
(예를들면 저는 choi 인데 동생은 choe 이렇게요)
저희가 남부지방이나 다른곳을 기차타고 여행을 다닐예정인데
동생이 미성년자라서 보호자가 필요한가요?
만약 필요하다면 제가 보호자가 될수있나요?
성이다른건 무관한지 신경이쓰여서요ㅠㅠ
이미 항공권도 예약해놓은 상태라서요ㅠ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현재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곧 한국에서 중학생인 친동생이 오는데요
여권을 만들었는데 저와 성을 다르게 만들어서요ㅠㅠ
(예를들면 저는 choi 인데 동생은 choe 이렇게요)
저희가 남부지방이나 다른곳을 기차타고 여행을 다닐예정인데
동생이 미성년자라서 보호자가 필요한가요?
만약 필요하다면 제가 보호자가 될수있나요?
성이다른건 무관한지 신경이쓰여서요ㅠㅠ
이미 항공권도 예약해놓은 상태라서요ㅠㅠ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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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능하면 빨리 동생의 여권 영문이름을 수정할 것을 권합니다. 물론 동생이 이번 일 말고는 다시는 독일로 오지도 않고 누나(또는 형)와 외국에서 서로 관계할 일이 없다면 그냥 두어도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성은 통일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성이 다르면 가족이라고 외국에서 입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권이 한번 발급되면 10년간 유효하다고 알고있고 중학생인 동생도 몇년 후면 성인이 될 것이고 그 때도 현재의 여권으로 다시 외국으로 나갈 수 있고 사람이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 지 알 수 없는데 이왕이면 만든 여권의 영문이름이 가족끼리는 같아야 혹시 인척관계를 입증할 일이 있을 때 수월합니다. 요즘은 아내여권에도 남편의 성을 기재하여 가족임을 입증합니다. 외국에서 출입국부터 가족의 성이 같으면 붙어다닐 수 있고 좀 수월하죠.
물론 가족이 아니라도 중학생이 여행할 때 보호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공권도 다른 철자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두었나요?
밍툔사님의 댓글의 댓글
밍툔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절하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항공권은 저와 성이 다른 여권 그대로 예약을 했구요
가족과 통화하고 여권 재발급 받고 다시 항공권 발권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