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박사과정 AOK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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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깜장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45회 작성일 13-12-06 14:39 답변완료본문
공보험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요
비자연장할때를 대비해서 학기수를 아껴두고 싶어서
이번 학기부터 Imma를 하지 않아서 학교로부터 Exma 통지를 받았습니다
일단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어서 별 생각없었는데
오늘 보험회사에서 확인전화가 오더군요
Promotion과정이라고 얘기했고
Exma했으니 Bescheinigung도 당연히 없다니까
정말 없냐고 계속 없냐고 묻고
그럼 뭐가 필요한지 다시 전화주겠다고 해서 덜컥 겁이 납니다...뭐죠?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지금 이미 160유로라는 보험 액수를 보아하니 freiwilliges Mitgiled 인 것 같고
박사과정으로 전환할때 AOK 직원으로부터
이제 넌 학생보험이 아니다라는 확인도 받았는데
이제 와서 새삼 Exma여부가 금액 결정에 다시 또 영향을 미칠까요?
뭔일이냐고 상담원한테 물어봐도 알아보고 전화주겠다고 그러고
걍 직원이 잘 몰라서 그런 걸까요..........
댓글목록
Skyfall님의 댓글
Skyfal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사과정인데 exma하셨으면 현재 공보험이 인식하기로는 박사과정이 끝난 것 아닌지요. 서른전 박사로 가입 가능했던 공보험이었는데 이제 서른이 넘었고 주당 20시간 이상 근무하는 박사과정도 아니라면 공보험에 남으실 기본 조건이 안될 것 같은데 aok에 직접 문의해 보시길 권합니다.그리고 freiwilliges Mitgiled이면 수입따라 냅니다. 수입증명 하셔야 하고요. 만일 이번 일로 사보험 드셔야 한다면 월 160유로보다는 훨씬 비싸리라 봅니다. 되도록 공보험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길요.
- 추천 1
sinelaude님의 댓글
sinelau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칙적으로 박사과정에 진학하신 동시에, 본인이 동 보험에 계속 가입되어 있기를 원한다는 전제로 freiwilliges Mitglied로 전환되는 것이 원칙이고, 의무보험 기간 동안 1년 이상 보험에 가입되어 잇었다는 것이 거의 유일한 요건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경우에 본인의 선택에 따라 freiwilliges Mitglied로 법정보험에 계속 남을 수 있습니다.
요즘 독일 서비스업계의 전반적 문제이기는 하지만, 보험사 직원들 생각보다 무척 교육이 되어 있지 않고, 매번 문의를 하면,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생길 수 있는 불이익은 없지만, 소득에 대한 증명을 철저하게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본인의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꼼꼼하게 챙기시고, 혹시 직원 실수로 보험해지가 되지 않도록 메일이나 편지로 확인을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깜장우유님의 댓글
깜장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분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당장 AOK로 가봐야겠습니다.
깜장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깜장우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시라도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서 검색 중에 이 글을 읽게 되신 분을 위해 말씀 드리자면, 그대로 이상없이 유지된다는 답변을 AOK로부터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