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자동차가 아니시고 렌트카를 대여 하셨기떄문에, 안전하게 주차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친구분 보눙에 주차장이 있고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독일은 보통 미테 외 주차비용도 따로 지불합니다.

차가 있으면 가장 스트레스 받는것이 '주차' 입니다.

주차된 자동차 간격이 좁아서 간혹 주차나 다시 출발할 때,

이리쿵 저리쿵 .. 일단 박고 쿵 소리가 나면

다시앞으로 쿵 박아가면서 주차나 차를 빼는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저렴한 방법은 모르겠으나 주차에 관한 정보는 아래에 링크 써드리겠습니다.

http://www.berlinreport.com/bbs/board.php?bo_table=lifeqna&wr_id=58956#c_62159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들은 작은 흠집에도 자기 부담금이 상당히 높습니다. 길가에 아무렇게나 세워놓았다가 범퍼에 기스라도 나면 2500유로 쉽게 나옵니다. 그리고 주차위반의 경우 Sixt는 주차위반 벌금이 15유로라고 치면 자체 수수료가 45유로정도 나옵니다. 견인되었을 경우는 현장에서 100-300유로정도 벌금과 견인비를 내니 별 상관은 없는데 견인시 발생하는 흠집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입니다. 대형 렌터카 회사의 경우 차량을 반납할때도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고 기스하나까지도 모두 계산을 하기 때문에 일단 운전에 자신이 없고 Tiefgarage나 Parkhaus 등에 주차할 여력이 안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도심 운전이나 주차에서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겁니다. München 시내의 경우 주차비가 시간당 3-6유로, 하루에 20-30유로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