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가입한 보험종류가 어학비자를 위한 보험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여기에 질문을 올렸지만, 외국인청에서 보험증명서를 받아오라고 하더군요. 보험사에서 준 증명서가 아니라 외국인청 자기들 보험증명서 양식에 작성해서 보험사 날인받고 보험사증명서 첨부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험사에 문의했더니, 제가 가입한 케어컨셉 Basic 보험으로는 비자를 못받는다고 하더군요. 법이 바뀌어서 보험이 보장하는 금액이 더 높아야 된답니다. 보험사에는 좀 더 비싼 보험으로 변경하라고 하더군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지만, 아마도 보험관련 문제라면 이게 아닐까 합니다.
정확한건 담당자에게 다시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확인받거나, 메일을 보내서 확인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 보험이 케어컨셉 basic 이라 안됬나보군요..그럼 한단계 더 위의 보험으로 변경하면 될까요? 아니면 더 윗단계인지....

보험사에서는 그 윗단계인 Comfort 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Basic 해지하고 Comfort 신청했습니다. 확실한건 외국인청 담당자에게 물어보는게 낫겠죠. ㅎㅎ

네, 정말감사드립니다. ^^ 많은 도움되었어요

이미 워킹비자로 1년을 체류했는데 어학비자를 받을수 있는건지 몰라서 글을 씁니다 (제가 알고있는 사항을 써보겠습니다)
'어학비자는 처음 독일에 들어오는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비자구요 보통 1년을 받게 됩니다
1년이 지난뒤에는 다시 연장할수는 없습니다 다른 비자로 바꿔야 하는거죠
그런데 질문을 올리신분은 이미 워킹비자로 1년동안 계셨기 때문에 독일에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이 받는 어학비자를 받을수 있는 요건은 안된다고 보여지는데요....'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있는 사항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햇갈리네요
그리고 서류는 그냥 사무실로 넘겨주는것 뿐이지 실질적인 심사는 사무실에서 이뤄진답니다

이건 상관없습니다 어학비자에서 워킹비자 전환히 힘든거지

워킹에서 어학비자는 어학비자에 필요한 조건만 충족하면 쉽게 받습니다..

2년 받은 사람도 많아요.무조건 1년이라고 단정짓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