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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i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07회 작성일 14-01-23 22:13 (내공: 200 포인트 제공)본문
대도시에서 집을 구하고 있는데, 한 380유로 내로 방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복비가 원래 비싼건 알고 있는데... 이번에 돈 들어온 곳이 있어서 혹시 Provision을 내더라도 같은 미테에 더 좋은 방을 구할수만 있다면야, 괜찮은 것 같아서요. 혹시 학생분중에 이 복비 내고 방 구하신분 계신가요? 제가 너무 돈지O...-_-;;을 하는건 아닌지 일단 살짝 걱정이 앞서네요. 물론 Provisionfrei 로 많이 찾아도보고 많이 둘러도 봤습니다. 그런데 제 눈이 높은게 아니라, 일단 방이 복비 내는것보다 선택의 폭이 훨씬, 훨~~씬 좁고...ㅠㅠ 약간 헤롱헤롱한 방들이 많아서요.
혹시 이 복비를 내고 방을 구하면, 방을 더 많이 볼 수 있다는거 이외에 집주인하고 계약할때 좀 더 쉽다던가, 그 Elternbürgerschaft인가요 그걸 안해도 된다던가 하는 장점이 또 따로 있나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ㅠㅠ 물론 긱사 된다면야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지금으로 봐선 진짜 불가능해보이네요... 오래 계셨던 분들의 조언을 여쭙고싶습니다~
혹시 이 복비를 내고 방을 구하면, 방을 더 많이 볼 수 있다는거 이외에 집주인하고 계약할때 좀 더 쉽다던가, 그 Elternbürgerschaft인가요 그걸 안해도 된다던가 하는 장점이 또 따로 있나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ㅠㅠ 물론 긱사 된다면야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지금으로 봐선 진짜 불가능해보이네요... 오래 계셨던 분들의 조언을 여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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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갯벌님의 댓글
갯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도 대학생인데 복비내고 방 얻었답니다
물론 우리가 내주긴 했지요
sherlockian님의 댓글
sherlocki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부동산은 복비로 먹고살다보니 가능하면 이어주려고 하지 않을까요?
전 복비가 돈지x로 보이진 않습니다.
내가 비용을 지불하니 부동산업체의 정당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고 집이 맘에 안들면 내가 거절할수도 있으니 투자할 가치있다고 봅니다.
DarkMusic님의 댓글
DarkMus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mobilien 이런데 많이 이용을 하긴합니다
Kaltmiete의 2.38배정도를 수수료로 지급하는게 보통이구요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우에 따라서 다르겠지요..좀 되면 전 복비를 내고 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역 조건도 좋고 그러면서 미테도 저렴해도 직접 구하는 경우보다..
특히나 방구하기 힘든 지역은 복비를 내서라도 구하는게 안정적이죠
그게 아니라면 몇달씩 이사를 다니거나 계속 집없는 상태의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하죠..
천상연님의 댓글
천상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번에 학교 옮기면서 Makler통해서 구했습니다. 일부 도시의 경우 집 구하기 정말 힘듭니다. Provision이 없는 보눙중에 괜찮은곳은 지원자가 하루에 백명 이상 몰릴때도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