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답변이 없는건 질문자께서 질문하신 내용들이....죄송하지만...
위킹 비자로는 자동차 빼고... 이루기가 힘든문제인것 같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특히나 게스트 하우스 같은 경우는....
이태리나 프랑스처럼 그렇게 아무나 집빌려서 민박치고 그럴수 없습니다.
거의 99%로 이웃에서 신고가 들어갈꺼구요...집주인 몰래 한 일이라면..그러면 엄청난 벌금과 소송..심하면추방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워킹 비자로는 사업을 할수 없구요...
정식절차의 사업비자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뒤셀은 집세가 아주 높기로 유명합니다.
만약 사업비자를 받으시고 민박을 하기위해 교통이 좋은곳에 방3개정도의 집을 구하신다면 1000유로를 압박하는 집세일겁니다. 더 높을 수도 있구요...
뒤셀이 관광도시도 아니고...간간히 박람회가 열리기는 하지만...그것만 바라보고 민박을 치시기엔...
수지타산을 잘 계획하셔야 할거에요...

게다가 왠만한 집주인이 자기 집에 민박을 치려한다면 그런 넓은 집을 내줄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왔다갔다... 시끄러운 이웃이 들어온다면 그 보눙의 이웃들도 가만있지 않을테구요..
독일사람들 특히나 남에게 피해주는걸 꺼려해서 자기집 문닫는 소리도 안들리게 조용히 삽니다.
아이들 있는집이나 조금 떠들썩 합니다만... 이웃을 이상한 사람만나면 아이들 노는 소리조차도 짜증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런 이유로 민박하시는 분들은 하우스를 세를 내거나 직접 구입해서 사업을 진행하십니다.
저도 이태리에서 오래 살아서 독일도 이태리 같으려니...생각했다가...
독일은 이태리사람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세를 한꺼번에 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미터가 얼마나 미테를 잘 낼수있는 능력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집주인에게 1년치를 다준다고 해도 집을 내줄지는 만무하네요...
그렇다면 1년만 집을 살고 다시 나간다면...집주인 입장에서는 너무 단기간에 미터가 나가버리는 거라서 좀 싫어할테구요...
집주인들은 대부분 월세를 잘낼수있는 사람이 오래오래 자기집에 살기를 원합니다...^^
거기다 민박까지 치신다면 더욱 어렵겠지요??

자동차는 원금을 모두 지불하신다면 구입 가능합니다.
요즘은 많이 없어졌지만 한국 보험회사  이력을 영문으로 모두 떼어오시면 간혹 인정을 하는곳이 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았습니다만...

게런티는 할부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면 은행에서 할부는 허락해 주지 않습니다.
독일은 한국의 케피탈같이 금융할부 대행 업체가 있는게 아니고 자신의 거래은행에서 할부를 심사하고 인정해주는데요....학생이나 짧은 기간의 워홀러 같은 분들은 은행에서 할부자체를 안해줍니다.
그래서 대부분 차가 필요하다면 현질을 해서 구입하지요...
저도 학생때 차를 사서 그렇게 구입했구요...
암튼... 그렇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답변이어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현실이 그렇습니다..
혹 다른 베리분들 좋은 정보나 방법있으면 공유해 주세요...저도 배울려구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