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음식물 독일로 배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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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직한남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768회 작성일 14-01-24 14:43 답변완료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에선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갑자기 한국음식이 생각이 납니다. 물론 독일에서도 제가 한국음식들을 구매할 수 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이 더 생각이 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한국에서 음식을 받아 드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한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저는 일단 볶은김치가 생각이 납니다. 이것만 있으면 여러가지 요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마른반찬도 상하지 않게 배송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고요. 아... 설날에 떡국을 먹지 못 해 나이 한 살을 먹지 못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ㅎㅎ
그럼 많은 지식을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갑자기 한국음식이 생각이 납니다. 물론 독일에서도 제가 한국음식들을 구매할 수 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이 더 생각이 납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 한국에서 음식을 받아 드시는 분이 계시면 자세한 방법들을 알려주세요. 저는 일단 볶은김치가 생각이 납니다. 이것만 있으면 여러가지 요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마른반찬도 상하지 않게 배송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고요. 아... 설날에 떡국을 먹지 못 해 나이 한 살을 먹지 못 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ㅎㅎ
그럼 많은 지식을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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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9님의 댓글
log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같은 경우 예전에 부모님께서 EMS로 밑반찬과 양념류를 많이 보내주시곤 했는데, 부모님 말씀으로는 우체국 좀 큰 곳에 가면 김치포장용으로 네모난 식용유 깡통 같은 것이 구비되어 있어서, 그 속에 반찬들을 비닐로 밀봉 하여 넣고 최종적으로 다른 물품들과 함께 종이박스로 포장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배송된 것을 받아봐도 보관 상태도 양호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육류 및 어류 등은 원칙적으로 배송이 불가하지만, 밑반찬이나 양념류 정도는 제 경험상 무난하게 통관하는 듯 합니다.
택배가 들어가는 항공기 화물칸이 비행중에 매우 춥고, 현재 한국과 독일 모두 북반구로 한겨울이기 때문에 통관 때문에 배송이 하루이틀 지연 되더라도 반찬류 정도면 변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떡국용 떡 같은 경우는 한인마켓이 아니더라도 아시안 마켓에서도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딱히 배송받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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