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유리 창틀에 곰팡이 같이 까만색으로 변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Lake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23회 작성일 14-01-25 09:03본문
그게, 검은색 점들이 막 생겨요.
이거 곰팡이 제거재를 사서 뿌려주면 없어질까요?
아니면, 뭐 특수한 약이 있나요? DM 등에서 사서 청소할 때 쓸 수 있는..
나중에 집주인이 뭐라 그럴 것 같은데, 걱정이 되요.
처음에는 하얀색이었는데, 왜 이렇게 방치했냐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문에 결로현상이생기기시작하면
방안에있는습기가 빠지지못하고 가장 차가운 창문에
부딪혀서 물로 흐르면서 곰팡이들에게 쾌적한 습기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그들이 거기에만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이곳저곳으로 날라다니며 앉기시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셨을때 , 요리를 하신뒤에 일단 창문을 활짝열어 통풍을 시키시구요
방안에 젖은 빨래는 널지마시구요 .
난방을 올려서 방안의 습기를 빼셔야합니다.
지금은 창문틀이지만 방안에 이미 퍼져있는 곰팡이균들이 벽의 모서리에 앉기시작하면 삽시간에 퍼지기때문에 지금 dm에 가셔서 곰팡이 살균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쑤세미로 박박 문지르셔서 이미 앉아있는
곰팡이를 퇴치하신뒤에 보이지는 않지만 날라다는 팡이균이 앉지못하도록
방안의 습기를 빼주셔야합니다.
돈을 절약하기위해 난방을 틀지않으시면 곰팡이로 인해 건강도 카우치온도 날라갑니다.
그리고 첨가로 말씀드리면 건축물의 파손이 원인이 아닌 곰팡이는 세입자의 책임이라합니다.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게 목욕탕이나 세면대 등에 붙여져 있는 자리에 생기는 물때 같은 것 같은데, 저의 경우 부엌에서 상딱는 얇은 수건 같은 것에 물기를 묻혀 한 꽉 짠 후 거기에 독한 식초를 많이 묻혀 그 걸 그 자리에 펴서 잘 붙여 놓아요. 몇 시간이고 놔 두었다가 그 수건으로 나중에 그 자리를 빡빡 딱아주어요. 그래도 안되면 똑 같은 상태에다 Bakpulver도 듬뿍 묻혀서 한참 두었다가 또 딱아주곤해요. 그러면 깨끗해 져요.
친환경적인 욧법이죠.
baru님의 댓글
bar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chimmelkiller(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격은 10유로 상회)를 사다 뿌리고 닦으세요.
Bauhaus 또는 dm에 가셔셔 Info에 문의하면 처치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dm은 Info 가 없지만 Bauhaus, OBI Baumarkt Info에 상황을 설명하시면 처치법을 알려 줍니다.
몇년전에 구입 해본 경험이라 요즘 가격이 얼마 정도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좀 비싸다고 생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