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이균이 다른데로 번지기전에 확실하게
곰팡이퇴치제로 전멸을시키시고 젖어있는 벽을
통풍과 난방으로 확실히말리신뒤에 바우막에서
지금벽에 칠해있는 색의 수성페인트를사셔서 칠하시면
됩니다. 단 벽이 완전히마른뒤여야합니다.그렇지않으면
칠이 마른뒤에  얼룩이져있거나 꺼풀처럼뚝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집안 전체가 곰팡이 때문에 골치를 썩고 있는데요,

님 같은 경우는 DM에 가셔서 Schimmelentferner를 구입하셔서 뿌려주시면 됩니다.
가격은 2유로 정도 하는 것 같네요.
어차피 곰팡이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집주인이 원래는 책임이지만
큰 공사가 되기 때문에 조치를 하기 어렵습니다.

곰팡이가 생길 때마다 저걸 뿌려주면 신기하게도 깨끗히 없어집니다.

헤리슨포드 님도 (제가 쫌 오지랍을 떨자면 ...)
계속 곰팡이문제가 있으시다면 집주인과 상의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어딘가 상하수도관이 파열되었는지 , 집의 균열때문에 바깥벽쪽 습기가 들어와서인지...
아니면 해리슨포드님의 방 관리 문제인지 ...기타등등 ..
.

곰팡이자체가 특히 검은곰팡이가 발암물질이라 하구요 .
곰팡이 퇴치제를 자주 마시는 것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몇 달전 곰팡이 문제가 있어서 알아보니
집주인이 원래책임은 아니구요 .
건축물의 파손으로 일어난 곰팡이가 아닐 경우는 세입자가 부담해야 한다는군요 .
그러니까 이사를 가실때 아니면 해리슨 포드님의 부주의로 생긴
 곰팡이가 다른 보눙이나 방 까지 전이하여(곰팡이가 생각보다 춥고 습하면 빨리빨리 벽지 속을 타고 전이합니다 .)
 다른사람이 집주인에게 이야기 하여 발각이 되시면 카우치온 뿐 아니라 조금 더 무는 경우가 생길 수도있습니다.
기숙사는 나라 보조, 학교보조가 있어서 문제 없이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보통 개인 집주인은 혼자서 해결해야하기 때문에 카우치온으로 해결보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있습니다.
곰팡이 문제때문에 재판까지 간 경우도 제 주위에서 보았구요 .


추신 , 겨울철에 난방끄시거나 아주 작게 해놓으시고
방안에 빨래를 널으시면 100 %
곰팡이가 생깁니다.

아 네 조언 감사합니다.
곰팡이는 집 이주하자마자 겨울에 생겼고
집주인에게 알렸더니 한 번 방문하더니 곰팡이 제거제를 주고 갔습니다.
어차피 곧 이사갈 상황이라 크게 어필을 하지 않았지만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네요.
그래도 겨울에만 발생을 하니 조금만 참자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