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독일에서 윈도우8이 설치 된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오피스 2013도 거금을 들여 구입했고요. 그런데 이렇게 마이크로소프트의 속셈인지 모르겠는데 컴퓨터를 포맷하거나 교체하면 정말 불편하게 재인증을 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모르는 사람은 똑같은 제품을 새로 구매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의 경우는 컴퓨터를 교체하면 다시 사용 못 하는 것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포멧을 했을 때 인증 하는 방식이 굉장히 불편하고 인증제한횟수까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포맷을 자주했다간 윈도우를 새로 사야하는 가 하는 걱정이 들정도입니다. 그리고 오피스 2013도 한 때 라이센스제한이 있어서 포맷을 하거나 교체를 하면 새로 구입해야 한다 뭐 이런 느낌이 들정도였죠. 그러면 질문을 밑에 적겠습니다.

1. 제가 설치한 윈도우8이 8.1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나중에 제 리커버리파일로 포맷을 하게되면, 재인증을 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제가 괜히 걱정하는 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증제한이 다 차게되면, 무조건 새로운 윈도우를 구매해야하는 지도 알고 싶습니다.

2. 나중에, 새로운 컴퓨터에 제가 가지고 있는 시디키를 사용하여 오피스 2013을 설치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이 전 컴퓨터의 오피스를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그냥 윈도우에서 제거를 해야 하는 지 아니면 완전히 하드를 포맷을 해야하는 지 미리 메모라도 해두고 싶네요.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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