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환학생 중인데.. 집은 웬만해선 독일 도착해서 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ㅋㅋㅋ

한달정도만 머물려는 집인데도 그럴까요? ㅠㅠ

흔한 사기는 방을 내놓는데 자기가 현재 독일에 없다며 선입금을 요구한다는 등의 얼굴 한번 보지않고 하는 계약인듯 하네요. 하지만 윗분 말처럼 독일에 먼저 와서 직접 구하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방(비싼 곳 제외)은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서 내놓으면 얼마되지도 않아 몇십, 몇백명이 몰리는 경우가 많고 집주인은 그 중에서 굳이 외국에 있는 사람을 고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에요. 한달 정도면 쯔비쉔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긴하지만 성공할 확률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베리에 글 올려보시는 건 어때요? 그 사이트보다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아, 혹시나 계약하게 되시면 꼼꼼하게 계약서 작성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