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하셔서 속상하시겠지만
그리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분실신고를 국번없는 116 116 으로 하시던지
아니면 모든 지역에서 발생된 분실 신고 접수창구인(외국인 청 관할소속)
+49 (0)30 40 50 40 50로 연락하시면
이름,생년월일,그리고 플라스틱 비자증을 받을실 무렵 먼저 받으신 종이에 있던
차단 비밀번호를 물어 봅니다.
적힌대로 그대로 대답해 주시면 바로 분실신고 접수가 완료되어
님의 비자증이 타인에 의해 독일내 사용되는 부분역시 전면 차단됩니다.
그리고 빠른 시일내에 외국인청 테민을 (분실)받으시면
일단 소지하시고 계신 여권에 비자 카드가 분실 되었기 때문에
새 비자증이 발급되기 전 까지만 임시비자증을 여권에 붙혀줍니다.
다음, 비자증 플라스틱을 발급 받으실 당시 하셨던 지문 스캔 후
소정의 재발급료를 지불하시고 그 후
약 6주이내에 새로운 비자증 카드가 발급됩니다.(더 빨리 발급되기도 합니다)
새 비자카드증을 발급 받으시기 위해 추가적인 또는 비자를 받으셨을때 제출 하셨던
재정증명,보험가입,재학증명서,(입학허가서)등등의
개별적인 서류들은 또다시 준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비자를 발급 받으셨기에 연장을 제외한 분실시에는 이미
관청이 보유한 님의 모든 데이터를 보고 진행합니다.
비자증 카드를 분실했을때 빠르면 빠를수록 신고를 해야 하는 이유는
발급 받으실때 님께서 혹 인터넷 상의 커뮤니티를 위해 수락란에 싸인을 하셨다면
님 카드를 주워 지역 분실센터(보통 각 주에 속해있는 Ordnung Amt / Fundstelle)에
갔다주지 않으면 그 비자증 카드가 범죄에 혹 예상치 못한 일에
도용될수 있기 때문에
빨리 전화로 차단 시키시는 작업을 가장 먼저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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