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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d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76회 작성일 14-03-25 02:09 (내공: 200 포인트 제공)본문
처음 계약 할때 저 혼자 집을 계약한 것이 아니라,
한사람을 더 구해서 같이 동시에 계약, 즉 Hauptmieter 가 2명인 상황이구요
제 비자 만료일은 4월 말, 한국에서 약 1년간 지내다 워킹 비자로 다시 올 계획입니다.
현재 거주지 abmelden은 한 상태인데,
Wohnung 까지 꼭 퀸디겐을 해야 할까요?
같이 살고있는 친구 비자는 내년 5월 까지 입니다.
내년에 다시 돌아왔을때까지, 계약유지 해서 다시 이 집에서
살고 싶은데. 그때 다시 Anmeldung이 가능 할까요?
혹시 문제가 된다면, 추후 비자연장시 (ex.학생비자)
집 계약을 퀸디겐 하지 않았던게 큰 문제가 될까요?
댓글목록
DarkMusic님의 댓글
DarkMus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계약서 날짜만 바꿔서 관청에 거주등록을 하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moond111님의 댓글의 댓글
moond11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실 안멜둥 문제에 있어서는 큰 걱정이 없는데, 비자가 만료된 상태에서 집 계약을 유지한다는 것은, 법적으로 어긋나는것을 알기 때문인데요. 이 문제가 추후 크게 작용하여, 혹시 비자 연장에있어서 어려움이 생길수 있을까요?
DarkMusic님의 댓글
DarkMus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지인의 경우....
비자가 만료되어서 어쩔수 없이 한동안 독일을 떠나있어야 했습니다
집은 계속 계약을 유지한 상태였고 쯔비쉔을 줬었죠
대략 두달반을 독일밖으로 나가있더군요 (스코틀랜드 그리고 발트3국)
독일로 돌아와서 다시 3개월을 무비자로 있을수 있게 됐고....
관청에 거주지등록을 하러 갔습니다
관청에서 '어라? 같은집이네? 계속 여길 유지한거야?' 라고 질문을 받았고....
'돌아와서 계속 이집에 살거였고 계속 계약을 유지했었다' 라고 말했다더군요
별 문제없이 넘어갔다고 저에게 말해주더군요 (물론 이건 모든곳에 통용되는 경우는 아닐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제가 법쪽은 잘 모르지만....)
계속 집 계약을 유지함으로 해서 그 도시에 세금을 내고 있었다 라는걸 어필해서 넘어갔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학교에 합격을 해서 학생비자를 받았던 사례가 있습니다
이 경우만 놓고 봤을땐 집 계약을 유지하는것은 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금 언급하지만 모든경우에 통용되는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써봤습니다)
낮잠꾸러기님의 댓글
낮잠꾸러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ohnung과는 별개의 문제지만
글쓴이께서 현재 비자 받아서 독일에 거주 중이시고 한국에서 워킹비자 받아서 다시 독일로 올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요즘 워킹홀리데이비자 규정이 까다로워져서 독일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워킹비자 안줍니다.
모르고 계셨다가 나중에 계획에 차질이 생기실까...싶어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