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용량이 큰지 올려지질 않네요... 이케아 나무 바닥 제품인듯합니다.

저희도 비슷한 나무바닥인거 같은데요,,,,청소기로 틈새까지 최대한 밀구 얼룩들이 있으면 그곳만 물걸레 꽉 짠걸루 닦거나,,,,물걸래질하고 마른걸래 같이 들고 바로 물기 닦아주고 그래요,,,요샌 걍 물걸래 꽉 짜서 걍 닦아버리고 있네요 ㅋㅋㅋ

물청소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해야 한다면 만일을 대비해서 이웃이나 주인에게 다시 물어보는 게 낫지 싶네요. 먼지 알레르기 때문에 꼭 닦아야 한다 뭐 그런 이유를 대시고...여튼 데엠에도 있나 모르겠지만 바우맠같은 곳 보면 네모 플라스틱 통에 한쪽은 물걸레자루 돌려서 짤수있는 걸이가 달린게 있는데요. 그것과 대충 잘린 총채같은 헝겁이 달린 걸레자루를 사서 통에 받아놓은 물에 적신 후 최대한 물을 꾹꾹 돌리면서 짜낸다음 바닥을 휘젓고 다니시면 되는데 말씀하신 용액은 가끔만 쓰는 것이구요 (따로 추천없고 코팅도 되고 오염제거도 되는 그러나 안 독한 (으잉?), 오염정도에 따라 물에 가감하시면 됩니다. (뚜껑 하나가 일반, 사용방법은 뒷면에), 중요한 것은 닦으실 때 그리고 닦은 후에도 발콘 문과 창문을 활짝 다 열어서 되도록이면 빨리 그러나 좀 오래 바짝 건조 시키는 것 그리고 너무 자주 물걸레질을 하지 않는 것 정도. ..

기본적으로 물걸레 질을 하시면 안되고요. a) 청소기를 돌려서 먼지를 치우는 것이 기본에다가, b) 반짝 반짝 닦고 싶으시다면, 나무 및 파켓용 Wischtücher를 쓰시는 것이 편리하답니다. Wischtücher는 대개 청소용 막대 끝에 펼쳐 달고 닦는 젖은 일회용 수건으로 보시면 되는데, 나무용은 물이 아니라, 전용 용액으로 되어 있답니다. 제품을 찾으실때 Wischtücher Holz & Parkett 용으로 된걸 사셔서 이걸 쓰시면 가장 편리하지요.
나무 파켓은, 젖어서 물이 닿은 곳은 금새 표가 나기 때문에, 물을 써서 청소하지 않는 것이 꽤 중요합니다. 물에 젖고, 마르면서 나무가 변해버리거든요. 나무 파켓은 그런데, 굳이 반짝반짝 단계를 구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청소기만 돌리고, 닦는 것은 몇달에 한번 하셔도 충분하답니다.

밸린 7 , 팽나무, GilNoh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