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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늦깍이 독일유학 준비자입니다-혹시라도 나이가 문제되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쉘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2,155회 작성일 14-04-28 18:09

본문

안녕들하세요?^^ 독일에, 그리고 한국에 여러분이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또 반갑습니다!
우선, 여러분의 정확한 조언들과 이해를 돕기위해 배경설명을 최대한 간략히 드리자면,

저는 지금 서울이고, 40대 초반의 미혼 직장여성 입니다.
4년제 대학졸업, 전공은 생물학 이며
저의 목표는 종국적으로는 독일에서 소득활동하며 거주하는 것이므로,
방법을 모색한 결과, 설사 더딜지라도
독일 입국후 [어학-대학입학-졸업-취업해서 소득활동하는 거주자] 이런 절차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영어는 토론가능 이지만, 독어는 왕초보입니다.
하지만 영어(TOEFL 등)로 독일 대학을 갈 생각은 아직은 없습니다.
독일에서 거주하고 싶은 사람이기에 독어를 배워야겠지요. '비자기간내에' 라는 부분이 숙제겠지만요.

유학원들(특히 한국에서의)이 제공하는 정보를 100% 신뢰하기보다는,
무슨 일이든 현지에서의 소중한 경험들이 가장 정답 이라는 것을 캐나다 유학시절 절감했기에
여러분의 조언이 저는 지금 절실히 필요합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1. 40대라는 저의 나이가 앞으로 있을 많은 과정들,
-유학준비비자 신청, 연장, 대학입학허가, 학생비자신청, 이후 여러 과정들-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2. 독일정착 초기시절, 처리해야 할 일들 -은행에서, 관청에서, 집주인과의 만남 등- 을 독어가 아닌 영어로 처리해도 무리없이 해 나갈 수 있을까요? 독일여행시엔 문제 없었지만, 생활은 또 다른 문제니까요.

3. 독일입국을 9월초로 계획중이며
무비자(여행비자)로 입국, 두달째쯤 유학준비비자 신청 계획입니다.
편도비행기는 입국시 문제될 가능성 배제할 수 없겠지요?-적립해 놓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편도 가능해서 생각중이거든요-

4. 유학준비비자 신청위해, 한국에서의 준비서류가 정확히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대학교 졸업증명서, 대학교 성적증명서-모두 다 영문-
맞습니까? 그 외에도 있나요?

위 질문들이 해결이 되어야 다음단계의 질문을 드릴 수 있을거 같아 글쓰기권한을 얻자마자,
여러분의 너무 귀한 답변을 기대하며 또 감사해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저역시 돕는 입장이 될 날이 올 것임을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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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전혀 문제 될거 없다고 봅니다..일반대학에는 님보다 나이 많은 만학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근데 학사로 다시 시작하셔서 새 출발을 위하신거라면..학업은 크게 무리가 없겠으나..그 후 소득활동은..
여기 베리의 기사만 찾아보더라도 독일사회도 비슷하더군요..젊은 인재를 원하는건 독일도 마찬가지겠죠.
똑같은 조건일때 학업을 전부 마치시면 40중후반이실텐데.. 흠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보여지네요..
그게 아니라 그냥 석사정도만 이어서 밟으시고 또 한국에서 현재 나이로 볼때 전공관련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경험과 경력이 꽤 되실듯 한데..그냥 바로 취업을 생각하시는건 어떠실련지요? 독일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라면..프리토킹이 가능한 영어구사능력으로 취업을 시도해보는건 어렵진 않을거라 사료됩니다.

2. 이건 케바케라 정확히 가능하다라고는 말씀을 못드리지만..그래도 보통은 가능합니다.
많은 젊은 친구들은 영어가 유창하게 가능하지만 연세가 좀 드신 노인분들은 못하는 경우가 좀 더 많은 건
사실이거든요.

3. 전혀 문제 없습니다..영어가 잘 되시니 본인의 소기 목적만 잘 설명하시면 됩니다

4. 수능성적이나 학력고사 성적표가 있으시다면 혹시 모르니 이것도 영문원본으로 떄오시면 되겠네요..
그 외에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대학교 성적 졸업증명서 맞습니다

DarkMusic님의 댓글

DarkMus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건 말씀드릴것이 없고....
4번의 경우....아포스티유 공증을 많이 선호하는 추세니까 외교통상부를 이용하는것도 생각해보세요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물학 졸업하고 취직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Humanbiologie 를 제외하고 대부분 생물학과는 취업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학 2년에 Master 3년 대충 졸업하면 거의 50이 다되어가는데 나이가 많은 인력은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취업이 쉽지 않을겁니다.

즉, 졸업하고 정착해서 산다는 구체적 계획을 세우기에는 리스크가 적지 않을겁니다. 마지막 학교졸업이 너무 오래되었으면 학력 자체를 인정받기도 어렵지만 학업자체를 따라가기가 어려울 겁니다. 현재 직장이 제약회사 연구실 같은 관련직종인가요?

근본적으로 EU 는 역외 이민유입을 제한하기 때문에 이미 한국에서 아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독일 혹은 타 EU 국가에서 원하는 노동력이 아니고서는 이민계획은 다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망고쥬스님의 댓글

망고쥬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악의 경우, 2년 유학준비 비줌을 다 쓰고 직장생활 하시며 모아둔 자금의 일부를 탕진한 채 20대 초반 유학생들과 어학원에서 부대꼈던 경험만을 안고 40대 중반 나이에 한국으로 돌아가 취업원서를 써야할 지도 모릅니다. 한국에서 석사 합격증을 미리 받으시거나, 받으실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을 가지시고 독일 입국 후 몇개월 안에 학기를 시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영어로 수업하는 인터내셔널 과정을 우선 알아보세요. 최선의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내셔널 과정을 택하실 거라면 (혹은 택하실 수 밖에 없다면) 캐나다에서 학부를 졸업하셨으니 캐나다 석사 과정으로 가시길 권합니다. 굳이 독일 유학을 고집하시는 이유 중에 행여 학비가 싸다는 이유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언어를 아베체데부터 배워 토론까지 할 나이가 되는 '시간의 가치'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늦은 나이라고 글쓴분의 언어습득 능력을 폄하하는 말이 아닙니다. 글쓴분의 1, 2년은 20대 초반 학생들의 1,2 년의 가치와 기대치, 모두에서 다르다고. 제 삼자가 감히 전하는 말입니다.

미쉘님님의 댓글

미쉘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적인 사항들을 쓰지않고는 상담이 이뤄지질 않겠기에 솔직히 적어보겠습니다.(그만큼 저는 절실하기에요!)

한국에서의 전공인 생물학을, 독일대학(원) 진학에 있어 가능성 있게 생각한 건, 
지금 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도, 학문에의 열정이 있어서도 아닌,
오직 독일대학 혹은 대학원으로의 접근가능의 용이성 때문 입니다.
(전공을 바꾸면 학생비자문제에서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사실 저는 무엇을 전공해야 할지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의 목표는, 앞서 말씀드렸듯, 독일에서 소득활동 하는 거주자가 되는 것이기에,
실은 전공이 무엇이든 큰 상관은 없어요(좀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저는 실제로 적성이 너무 분산되어 있습니다.(좋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부분이예요, 제게는)

지난 10년동안 7번의 유럽여행으로, 유럽이라는 대륙의 거의 모든 나라들을 여행한 후에 택한 나라가 독일이구요.
물론, 영어가 많이 편한 제가 북미가 아닌, 영국이 아닌, 독일 택한 이유를 자세히 다 나열할 순 없지만,
학비에의 부담 적음 역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서의 누리고 있는 것들(가장 큰 건 직장이겠지요) 을 '내려놓기' 역시
쉽지 않은 과제로 오늘도 갈등하고 있음 역시 사실입니다만,
또 그렇기에 주변사람들이 보기에 황당한 이 결심을 이 나이에 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는 건, 시도 가능성 있는 옵션들을 가능한 한 모두 고려,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1.독일대학에서의 영어로 수업하는 인터내셔널 과정은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글을 쓰고나니 제가 너무 모르네요-
2.제가 첫 글에 남겼던 과정[어학-대학(원)-졸업-취업]외에
독일에 거주할 수 있는 다른 가능한 루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예컨데, 투자이민, 그 외 가능한 것들...

제 안에 정보가 너무 없음을 양해해주시고,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uckerpuppe님의 댓글

Zuckerpup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교에 대한 정보는 직접 학교에 메일을 보내거나, 방문해서 부딪히는게 최고입니다. 본인의 질문이 정확하게 무엇을 꼬집는것이 아닌, 독일에서 살고싶고, 전공은 무엇이되든 상관없고, 어찌됐든 독일에서 살고싶다.라고 들리는데, 이런식으로 질문하면 여기있는 대부분 사람들이 답변하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독일은 원칙적으로 이민국가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노동청에서는 같은 실력과 학벌이면, 아직도 독일사람들을 선호하고 있고, 그 다음 EU, 그 다음 제3국가입니다. 다만 독일에서 학교를 졸업했을시에, 본인의 성적, 능력, 또는 시장에 따라 독일에서 일할수 있게 해주는데, 이것은 그 사람을 대학에서 교육시키는데 들었던 돈(학비가 없거나 싼것은 국가가 보조해주어서이지요)을  그 사람을 다시 독일에서 일하게끔해서 환원시키는데에도 있습니다(일해서 세금내죠).
본인께서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단순한 노동이 아닌, 전공을 살려 독일에서 일하기위해 대학을 선택한다면, 입학 그리고 졸업까지의 과정이 길고 힘들껍니다.  특히 졸업은 독일사람도 다들 하는게 아니죠.
여행을 통해서 독일에서 살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하셨다니, 저로썬 솔직히 말리고 싶습니다. 여행을 통해 보는 나라와 직접 살면서 부딪히는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와는 더더욱이요.
저 같은 경우 학업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려 했다가, 여기 머무른 케이스입니다. 제가 전공한것이 독일에서 더 활용될수 있는 케이스이기도 했고,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7년간 쌓아온 인맥과 제 커리어를 한국에서 다시 시작해야 된다는것이 너무 깜깜하게 느껴져서 입니다. 제 교수님들도 제가 여기에 남아, 제가 배운것을 활용하길 원했구요.. 어디서들 들으셨는지, 한국여학생들은 한국에 돌아가면 시집가면 전업주부되면서, 배운거 써먹지도 않는다고 들었다며, 너는 절대 그러지 말라. 라고 하셨구요.
반대로 님도 한번 제 경우 거꾸로 생각해보시죠.
이때까지 한국에서 쌓아온것들 전부 무시하고 독일에 대한 막연한 환상으로만, 어떻게 해서든지 될것이다. 라고 오기엔 제가 봤을땐 너무 위험이 큽니다.

  • 추천 2

미쉘님님의 댓글

미쉘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답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학후 대학(원) 진학하지 않고 취업비자를 받는 경우가 만약 있다면 어떤 경우인가요?
예컨대, 독일에 있는 한국기업, 업체에서 영어를 필요로 하는 경우라든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라든가 말입니다.

또 답변 부탁드립니다~~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가능성이 있는건 한국에서 이미 본인이 하고 계신 분야회사를 찾으셔서 컨탁좀 하시고 지원해보시는게 좋겠죠..영어 프리토킹이 가능하시니 좀 인터네셔널한 기업을 찾으시고.. 그동안의 커리어를 잘 어필한다면 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문제는 이렇게 일을 구해서 5년동안 잘 버티셔서 영주권까지 취득의 길이 또 문제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만 현 상황에선 가장 나은 길로 보여지네요
어학 후 취업비자를 받는다..이건 매우 위험하고 또 나이도 있으신만큼 너무 큰 모험이 될 부분이기에 추천드리고 싶지도 않고 많은 분들이 말리실 거라 예상되네요..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한국인 사장이나 한국인의 가게에서는 워홀러들을 데려다
1년단위로 쓰려고 하지 굳이 세금내가며 비자를 도와주면서까지 정직원이나
길게 쓰려고 하질 않습니다.
당장 대자보 가셔서 한국 기업들의 직원구하는 글들만 봐도
일단 신입사원 구하는데 워홀러나 아님 이미 노동비자소시자를 원하죠 ㅎㅎ

크레이지님의 댓글

크레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가다가 남일 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 학업과정 없이 바로 취업 준비하시는 게 베스트 인 것 같아 보이네요. 한국에서 헤드헌터 통하여 자리를 알아보시거나, 독일에 일단 오시고 싶으시다면 어학원 다니시는 동안 꾸준히 이력서 쓰시면 가능성 있을 거에요.
생각보다 한국회사 많습니다. 그리고 하시던 일과 연계된 독일이나 기타 독일주재 해외기업도 많으니 다 두드려 보세요. 40대 초반이시면 한창 현역으로 업무에 불 붙을 나이시잖아요. 회사에서 선호하는 나이대이기도 하고요. 너무 영세한 회사말고 규모있는 회사 위주로 두드려 보시면 자리 찾으실 겁니다.
1년에서 1년 반 정도 구직활동 기간 잡으시고 그 동안 불안해하지 마시고 이력서+어학원 병행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다시 학부든 대학원이든 학업 시작하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저는 글쓴분보다는 연배가 낮지만 비슷한 목적으로 독일로 왔고, 어학 끝낸 후 지금은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 추천 1

미쉘님님의 댓글의 댓글

미쉘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과 격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지금으로썬 님께서 제안해주신 케이스가 가장 최선이라는 생각이거든요.
그럴경우 취업비자 문제는 어찌될지 가능성들을 여쭤봐도 될까요?

즉, 취업후 한국업체에서 취업비자 나오는 것을 지원해주는 문제,
취업해 있는동안 취업비자 신청에 있어서 독일관청의 거절 가능성 등이요.
부딪히지 않았으니 경우의 수들을 생각하는 것조차 노파심과 결부되지만, 생각 안할수가 없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크레이지님의 댓글

크레이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워킹홀리데이는 나이문제로 어려우시니 어학비자로 체류하셔야 하고, 어학비자로도 일년에 풀타임 120일, 하프타임 240일 일하실수있습니다. 저도 그걸로 일 시작하며 취업비자 신청했고요. 노동청에서 거절도 한번 당했는데 재심 신청해서 그담엔 나왔습니다. 연봉수준이 높다면 수월해지고요. 대학교 학사 이상 졸업증 없으면 거의 못받니다. 주변에 대학 중퇴라 못받은 사람 많아요.

 제가 봤을때 문제는 어학비자 자체가 길게 안나올가능성이 있어요. 나이 문제때문입니다. 까다롭지 않은 공무원 만나길 바라야지요, 하지만 일년 정도는 문제 없이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취업준비만을 위한 비자도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독일사람이나 EU국적자 아니라 님을 채용할 이유가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고요, 직무에 전문성이 있으시다면 경쟁력이 있겠지요. 이 곳도 경쟁 치열합니다 독일애들도 취업 어려워하니까요. 그런 점에서 한국기업이 연봉은 낮아도 그나마 가능성이 높지요. 지금 업무와 관련된 독일내 회사들을 리서치 해보셔요

Ueberraschung님의 댓글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학비자로는 일이 불가능합니다
아마 관청에서 유학준비비자나 님의 사정을 고려해 따로 다른 비자를 내주면서 대학생과 동일한  부분의 Arbeiterlaubnis를 발급해준 듯한데요 애초에 어학비자자체만으로는 알바가
불가합니다..
사정에 따라 관청에서 허가를 내주면야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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