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변호사사무실과 일치하긴 하네요.
하여간 그 때 해지하고 나서 몇 십유로 정도 더 내야하는 것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 건이 이 돈 받아주는 변호사사무실 (일종의 법적처리 용역회사)로 넘어갔으니 거기랑 말하라고 하네요. 전화요금 나가지 않는 전화로 질문이 있으면 하라고도 했고,
계속 지연될 수록 매달 2유로 50 씩 더 올라간다고도 했고요.
그 당시 받은 '영수증'가지고 거기에 메일을 써서 도대체 그 남은 금액이 무었이냐고 한 번 물어볼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요. 그런데 한국에 있으니 좀 답답하긴 하군요. ... .

gomdanji님, 감사합니다.. 그당시 보낸 메일 찾아보니
8월에 계약이 종료됐는데, 9월달 한달치가 더 남아있던거 같기도 하네요.. 그게 17유로 정도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게 100유로가 넘게 되어버렸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시스템...에휴
말씀 드린대로 메일 당장 보내볼께요
사기가 아닌것 같으니 얼른 내고.. 끝내는게 속이 편하겠어요 ㅠㅠ

돈을 보내고 끝내시려면 하여간 2유로 50을 더 보태서 보내 버리세요.
하여간 별 일 다 있네요.

O2쪽 계정메일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