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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너무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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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774회 작성일 14-05-12 03:44 답변완료

본문

아래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한국인여자가 집계약자로 되어있는 집의 운터미테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이주전 그 여자가 하루만에 강제로 집을 나가라 경찰 변호사 대동해 내쫒겠다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걱정중 집으로 등기우편이 왔고 미테를 내지 않아온 가압류 통지서였습니다
제콘토로 그 모든 미테가압류비용을 보내고 일년 운터미테 계약서를 쓰고 그 집계약자는 이집에서 나가고 제가 새 룸메를 받아 생활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또 5분만에 짐을다싸고 나가라며  연락이온 후 집으로 벨을 눌르길래 열어줬더니
이번에는 여자혼자있는 집에 독일인 남자를 대동하고 나타나 경찰이며 당장 이집에서 나가라고 협박했습니다
마약중독자 같은 누가봐도 불량한 손에 피자국있는 남자였습니다
제가 경찰복도 입고있지 않은 그남자에게 신분중을요구했고 자세히보려고하니 싹집어넣어 버리더군요
무력행사를 하려고 하였고 저는 경찰을 부르려고 하니  이미 불렀고 그 집계약자는 이사람이 경찰이다 위헙과 저를 끌러내라 협박하고 제짐을 밖으로 빼기시작했고 저는 경찰을 부른후 부엌으로 숨었습니다

그러나 그남자는 경찰을 먼저 만나 자기들이 지어낸 입장을 설명 후 집으로 경찰을 대리고 들어왔고 영어도 못하는 경찰이
당황해 더듬거리는 제 영어는 듣지도 않더군요
들어보니 제가 집고양이를 버리려했다도 한듯했습니다 당연히 그런적 없고 집고양이는 아직도 이집에 저와 살고 있습니다
그 여자가 고양이를 대려가지않았습니다

제가 저 남자가 경찰사칭했고 소리를질렀다고 했지만 제 애기는 듣지도 않았고
제 서류를  보더니 암멜둥이 된 나는 못쫒아내지만 한달후에 나가라는 안그러면 경찰이 또 온다는 경고와 제 이름을 적어갔습니다

그동안 콘토로 돈보낸것 암멜둥 일년 윤터미테 계약서있습니다
너우 억울하고 제 돈도 안돌려 줄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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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여간 뭔가 엄청 억울한 일이 집계약과 관련하여 일어 난 것 같으니 -정황과 상황이 솔직히 전체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설명은 아니라서 그러나 얼마나 급하고 답답하면 그럴까 생각은 하면서- 이럴 때는 그런 쪽의 전문 변호사와 일차적인 상담을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쇠북님의 댓글

쇠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지역에, 오래 살아오신 한국분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을 주실 것 입니다. 아마도 문제가되는 한국여성이 지역사회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일 것입니다. 중재해주고 도움 주실 한국분을 찾으셔야하고, 혹여 일이 잘 해결되지 못하더라도 그 사기꾼의 악행이 한인지역사회에 소문나서 나쁜사람 낙인이 찍히도록 해야합니다. 오신지 얼마안되시다면 한인교회/성당/불교모임 같은 곳에 가셔서 목사님,신부님,스님한테 도움을 구하세요. 그럼 신도분들중에 몇분을 소개시켜드릴거예요

  • 추천 1

babyruby님의 댓글

babyru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드시겠어요ㅠㅠ 독일인 친구한테 상황을 말해주었더니 그 다른 독일인은 아마 분명 경찰이 아니었을거라고, 경찰이면 아이디를 당연히 보여줘서 저희가 사진을 찍던 이름을 적던지 할수있게 해야한다네요;; 경찰분들이 오셔서 한달안에 나가야한다고 한것도, 충고일뿐이지- 무력행사를 행할 수 없고요- 법원에서 나가야한다고 하기전까진 집주인도 여름여름님을 쫓아낼순 없어요
우선은 변호사를 구하셔야할것같구요...
다음부터는 절대 문열어주지 마세요-! 짐을 밖으로 빼버린것으로 독일인을 고소할수도 있을거에요.
Mieterschutzbund라고 미테 유니언에 연락하시면 변호사 소개와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려줄거에요- 그리고 변호사와 상의하신뒤 그 문제가되는  한국분 고소가 가능한지도 알아보세요-
법정으로 가고 변호사 선임하고 다 너무 싫다 하시면 다른 방법은 다른 집을 찾아보는거에요ㅠ 돈과 시간을 버려도 마음이편해야하니까요...ㅠㅠ 다 잘풀리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추천 1

DarkMusic님의 댓글

DarkMus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리 송금했던 금액과 두달치 미테까지 돌려받고 나가실수 있거든요? (여차하면 위자료로 더 받을수도 있겠네요)
법적으로 일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상황에선 변호사 선임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난최고님의 댓글

난최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와도 문 안열어 주셔도 됩니다.
이일은 혼자서 해결하기 힘드실거예요.
특히나 한국여자분 그렇게 행동하는거 보니 무서운게 없는 사람이네요. 변호사를 선임하시고 일단은 경찰에 먼저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말씀하시면서 협박죄와 불법거주침입죄로 먼저 고발하시면서 동시에 민사소송도 진행하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말씀해주시면 아마 다른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한국인 변호사들이 있는지 알려줄거같아요.
불안할때 일수록 마음 단단히 먹고 모든지 증거로 남기세요. 무엇이 됬든간에요
그리고 혼자 집에 계시지 마시고 항상 아시는분과 같이 증인으로 위협에 대한 보호로라도 같이 있으세요.
쪽지를 막아놔서 제가 연락을 드릴수가 없네요.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살다보면 우리가 상상못하는 사람들도 만나지만 지나고 나면 더 단단해 지실거예요.

쇠북님의 댓글

쇠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어를 잘 하셔도, 경험하신 것처럼 독일경찰과 의사소통이 잘 안되실 수 있어요. 변호사를 선임하셔야겠지만 이것또한 영어를 사용하실 것이기때문에 서로간에 어려움이 따뜰것같아요. 가급적 한국변호사 도움을 받으시고 앞서 글 주신 분의 말씀처럼 사시는 지역과 연락처를 올리십시오. 그러면 더 빨리 도움을 받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로보님의 댓글

로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상황은 모르나 참으로 비정하기 이를떄 없는 한국인이네요..어떤 마음으로 같은 국가 사람을 저런 악행을 저지르는지.. 다른분들 말대로 독어로 원할한 소통가능한 한국인을 찾으셔서 (빨리 안찾아지면 적당한 페이지불이라도 언급하셔서 빨리 찾아 해결하시는게 심신안정에 좋을 듯 싶습니다.) 원만하게 해결되셨음 좋겠습니다. 그나라 언어를 제대로 구사못하는 외국인은 어느 국가, 어느 사회에서건 약자로서 어느 권리도 주장하기가 힘들어요.

여름여름님의 댓글

여름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글감사합니다
변호사분과 상의하였습니다 민사와 형사 둘중에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입니다
형사처리 할경우 상대여자는 추방 남자는 징역의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무력행사했다는 메일증거와 그남자가 경찰이라는 녹치증거가 있어 모든 증거가 남아있어 다행이였습니다
과정이 한두달은 걸리겠지만 꼭 소송하려고 합니다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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