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황은 함부르크콜렉에서 입학시험을보러오라고 아인라둥을 받은 상태입니다.

비행기표 어학원 숙소 등 다 준비는끝났습니다.(어학원이나숙소는입금만남음)

출국은 6월3일입니다.

문제는비자인데요

함부르크이외 다른콜렉들에도 지원을 할 것이구요

함부르크콜렉에가게되면 8월1일입학 다른콜렉에가게되면 9월초에 입학이 되겠습니다.

독일가서비자받는게굉장히 골치가아프다는얘기를들어서

여기서그냥 맘편하게 1년짜리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아서(받는데 1주일이면되니까요, 그리고 2000유로 잔고증명도되구요 여러모로 조건이간단하고 마음이편할것같아서요) 1년간체류하고 1년동안 콜렉까지마치고대학합격을하면 가족도볼겸 한국나와서 대사관에서 정식 학생비자를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여차하면 독일에서 학생비자를받는것도 생각해놨구요.

그런데문제는 제가독일가는목적과(콜렉졸업후 대학입학) 워홀비자의목적이 달라서 추후 학생비자를받을때 그게문제가되지않을까싶어서 걱정이되는겁니다.

그래서 저의목적에딱맞는 입학준비비자를알아보았습니다.
재정보증 어학원2개월 등 조건은맞출수있는듯보이나 비자가나오는데 4주가걸린답니다. 저는6월3일출국인지라 3주남짓남은상태구요.

그럼 저는한국에서입학준비비자를 받기는힘들어보이고(시간이부족해서)  독일에일단입국해서 받아야한다는건데 이경우 재정보증 등등 영어는능통하나 독일어가능통하지못한 관계로 겁나는게 사실입니다.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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