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하이델베륵에 도착한 워홀러입니다.
안멜둥 고생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너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쯔비셴으로는 안멜둥이 불가할 수도 있으니 우선 Buerger Amt가서
내가 쯔비셴미턴데 안멜덴을 위해 무엇이 필요하냐 물어보러 갔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 암트가 있어 산책 가듯이 갔더니,
아저씨가 계약서가 있느냐 해서 없다고 했습니다.
음 안멜덴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냐고 물으러 간건데

여권을 달라더니, 뭐하러 왔냐고 묻고는 언제 도착했느냐, 주소가 어떻게 되냐
하더니 컴퓨터로 이것저것 하더니 Alles klar 이러더군요.

저는 안멜둥을 마쳤습니다.
쯔비셴이고, 집 계약서도 없고, 뭐 여권 하나 있었습니다.
글을 쓴 이유는 어려워하지 말고, 가 보면 길이 열릴 수도 있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화이팅!

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