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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fa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321회 작성일 14-08-29 21:18본문
한국에서 월요일에 토너, 수분크림, 클렌저와 같은 화장품을 ems로 보냈는데 월요일에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엔 되게 빨리 도착했더라구요.
어제 체크를 해보니 'Die Sendung wurde im Paketzentrum bearbeitet' 이라고 되어있었구
Voraussichtliche Zustellung이 오늘 오전까지로 되어있어서 오늘 외출을 안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Zoll으로 넘어갔다는 표시가 뜨네요.
지금까지 한국에선 택배를 두번 받아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대충 검색을 해보니
1. 물량이 많아 택배가 Zoll에서 몇일 머문 후 배송됨
2. Zoll에서 임의로 택배를 개봉후 확인, 다시 포장해서 배송
3. 수령자가 직접 방문해서 수령
이렇게 세가지의 경우가 있는거같네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엔 'Die Sendung wurde~beim Zoll abholen' 이 명시 되어있는걸로 보아 3번째 경우인건가요?
만약 맞다면 편지가 삼사일 내로 온다고 하는데 일주일 지나도 편지가 안 왔다는 분도 계시고..한국으로 다시 반송되진않을까 걱정되네요.
어제 체크를 해보니 'Die Sendung wurde im Paketzentrum bearbeitet' 이라고 되어있었구
Voraussichtliche Zustellung이 오늘 오전까지로 되어있어서 오늘 외출을 안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Zoll으로 넘어갔다는 표시가 뜨네요.
지금까지 한국에선 택배를 두번 받아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
대충 검색을 해보니
1. 물량이 많아 택배가 Zoll에서 몇일 머문 후 배송됨
2. Zoll에서 임의로 택배를 개봉후 확인, 다시 포장해서 배송
3. 수령자가 직접 방문해서 수령
이렇게 세가지의 경우가 있는거같네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엔 'Die Sendung wurde~beim Zoll abholen' 이 명시 되어있는걸로 보아 3번째 경우인건가요?
만약 맞다면 편지가 삼사일 내로 온다고 하는데 일주일 지나도 편지가 안 왔다는 분도 계시고..한국으로 다시 반송되진않을까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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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겨울님의 댓글
한겨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4일전 처음으로 zoll에 소포가 넘어갔는데요, iope 화장품 세트를 한꺼번에 받았더니 그 쪽으로 넘어갔더군요. 아무래도 해외 구매 배송으로 오인한듯 했었습니다. 엄마가 생일 선물로 보내준거라고 신분증 보여주고 관세없이 찾아왔습니다. 대신 들고오느라 어찌나 힘들던지.. 케리어 들고 가세요.
기다리시면 zoll에서 편지가 올겁니다. 혹시 저처럼 성격이 급하시다면 DHL로 전화해서 확실히 zollamt로 넘어갔는지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