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lufthansa.de 이쪽으로 들어가시면 좌측에 seoul 이라고 보이네요.

맞아요. 제가 아시는 분두 이걸루 가신다고 신나하드라구요.

왕복 가격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고로 본인의 이름으로 된 크레딧카드로만 결제가 된답니다.
화요일 (3월7일)까지 예약하셔야 하구요.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안게보트가 올라오는 듯..

꼭 자기이름의 신용카드여야만 하나요? ㅠㅠ
저는 신용카드가 없는데...
친구 카드로 빌려서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왕복요금인거 같던데...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을 방문하지 않은지도 3년이 다되어가는데 좋은 정보덕분에 저도 오늘 예약했어요. 왕복가격이고 결제는 꼭 신용카드여야만 하네요.

작년과 금년에 걸쳐 하루가 다르게 비행기값이 오르더군요. 최근 저가항공바람에도 항공료가 떨어지는 건 한국은 예외인가 봅니다.  동남아, 중국, 일본은 다른 나라 도시간 저가항공이 생겼는데 우리나라는 국내항공외에는 아직은 없는 것 같구요.

요즘 아무리 싼 항공으로 단체티켓으로 싸게 가도 베를린에서 인천까지 EUR 700 이상은 줘야 되죠. 최근 가장 싼 비행기는 파리경유 에어프랑스와 암스테르담 경유 KLM, 두바이경유 에미리트 항공이고 대부분 가격이 680에서 780사이를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모스코바경유 아에로플로트러시아는 지금은 조금 더 올랐겠지만 EUR 630에 타는 사람을 봤는데 모스코바공항시설이라던지, 항공 서비스가 불편하고 상영해주는 영화는 이해하지도 못했고 비행기도 낡아서 만족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Lufthansa는 제가 몇번 이용을 해 봤는데 국내선은 좌석이 많아서 약간 좁은 느낌이긴 하지만, 국제선은 서비스는 만족했습니다. 물론 주관적 의견으로는 아시아나, 대한항공의 서비스가 더 좋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체할인 나올 때가 아니라면 가격이 비싸지요.

가장 여행객이 적을 무렵의 겨울철 비수기에 아주 저렴한 가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한국행 비행기가 이렇게 싼건 처음이네요. 오늘 알아본 바로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가는 비행기가 EUR 296  베를린에서는 프랑크푸르트 경유로 EUR 346 왕복이네요. 그리고 Ticket Service Charge가 EUR 15 무조건 포함시켜야 하는거니 베를린-인천 왕복이 361. 정말 싼 가격이네요.

다만 좀 불편한 것이 3월 14일까지 출발해야 하는데 부랴부랴 짐싸고 정리하려면 정말 급할 것 같습니다. 13, 14일 티켓은 없어서 12일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즉흥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티켓을 사고보니 무엇부터 해야할지 뭘 정리를 해야 할지 급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한달 이내로 무조건 돌아와야 하고 티켓의 연장, 변경 및 환불, 그리고 좌석 업그레이드는 전혀 되지 않네요. 그래도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바로전에 저도 예약을 했네요, 이틀후 출발하는것으로...^^
프린트한것이 바로 전자발권된거 맡지요?
이거 들고 가면 된다는 걸로 해석하고 목요일에 공항으로 향하렵니다.

좋은 정보였다니 감사합니다. 예약하신분들은 인터넷으로 전자발권된 번호를 가지고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공항에 가면 발권기계를 통해 표를 받으실수도 있고, 짐이 있는 사람은 창구에서 프린터한 종이와 여권을 내면 됩니다. 보통 창구가 대단히 복잡하니 조금 일찍 나가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가지 못해 아.깝.다......젠장emoticon_014

다들 부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