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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rn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70회 작성일 14-10-01 22:38본문
베를린 입니다.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몇 군데서 인터뷰 요청이 와서 오늘 찾아갔었는데요,
한 군데는 4,5유로 (팁도 나눠갖음) 그리고 다른 한군데는 6유로(팁 안줌) 로 얘기하시네요.
솔직히 4,5유로는 좀 충격이어서 주인분께, 최하 6유로 아닌가요.. 했더니
신입한테 6유로 주는데는 없다면서 keine, auf keine Fall 이란 표현까지 쓰시네요.
제 기대치가 높은 건가요, 아니면 오늘 인터뷰 했던 곳들이 운없게 시급이 짠 곳들일까요?
식당 분위기 자체는 맘에 들어서 인터뷰 순간에는 호감을 보이고 왔는데...
돈벌려고 일구하는건데 시급때문에 많이 망설여지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몇 군데서 인터뷰 요청이 와서 오늘 찾아갔었는데요,
한 군데는 4,5유로 (팁도 나눠갖음) 그리고 다른 한군데는 6유로(팁 안줌) 로 얘기하시네요.
솔직히 4,5유로는 좀 충격이어서 주인분께, 최하 6유로 아닌가요.. 했더니
신입한테 6유로 주는데는 없다면서 keine, auf keine Fall 이란 표현까지 쓰시네요.
제 기대치가 높은 건가요, 아니면 오늘 인터뷰 했던 곳들이 운없게 시급이 짠 곳들일까요?
식당 분위기 자체는 맘에 들어서 인터뷰 순간에는 호감을 보이고 왔는데...
돈벌려고 일구하는건데 시급때문에 많이 망설여지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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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모노크롬님의 댓글
모노크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직접 마음에드는 곳에 찾아가서 사람구하냐고 물어보세요. 그게 훨씬 나을것같네요.
여기서 언급 된 곳들 다 이상한데요.. 전 처음에 겨우 A1떼었을때부터 일 시작했었는데 시작이 6유로였습니다. 트링겔트는 정확히 다같이 일한사람들과 나누구요. 저도 직접 찾아가서 일 구했었어요. 아. 지역 역시 베를린이였습니다.
오와님의 댓글
오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베를린이고 시작6유로였어요 트링겔드 나눠갖구요.. 방문하신 곳이 짠거같네요
Ueberraschung님의 댓글
Ueberrasch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인 밑에서 그러는건가요?
허허..
아마 많은 중국인이나 또 몇몇 급한 동양인분들이 그 시급을 받고 일 했엇나 보군요..
아무리 최저시급이 지금 당장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해도 보통 각 시마다 최소한의 기준은 있는데..
베를린은 못해도 6유로 윗분들이 받은거처럼 전 그리 알고 있습니다..
프붘인 저는 7유로에 시작했고 5달지난 지금은 schchtleiter가 되서 50센트 더 받네요.
Sternchen님의 댓글의 댓글
Sternch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뇨.. Ueberraschung님 댓글을 읽고보니 주인분들이 모두 독일인이 아니라는게 불현듯 떠올랐어요. 모두 아시아 분들이셨고요.. 독일인 인터뷰는 몇일 뒤 잡혀있습니다. 오늘부터 Lebenslauf들고 직접 발로 뛰어볼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