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세금 낸것 16퍼센트 돌려 받을까 궁리를 해 보았지만 6개월간 시간 낭비였다우"
세금환급은 반드시 여행자이어야만함.
여하튼 비자가 연장 되어있는 여권을 가지고는  taxfree 받기는 불가능합니다

3개월-6개월간 열심히 영수증을 주어 모아서 가지고 갔더니..
물건엔 관심없고 오로지 여권만으로 심사를 하더군요..
비자연장 받은것을 트집을 잡고, 그리고 비자유료기간이 약간 남음을 트집을 잡아
비자란에 unfueltig 라는 도장을 찍어 오면 해주겠다합디다.
그러나 이세상엔 어디에서도 멀쩡한 여권에  미리 "ungueltig" 라는 도장을 찍어주는 데는 없다는 말입니다,
도하나의 방법은  귀국후 독일대사관에가서 확인받고 여권에 ungueltig 도장을 받아서 독일로 보내면 돈을 주겠다더군요.

정리하자면 ... 여권이 깨끗하여 비자 한번도 받은일 없이 진짜여행자일것.
여행자인경우 3개월내에 산물건에 대한 taxfree 서류를 만들어 물건을 공항세관에 가서
반드시  더 중요한 것은 비행기타는날에 비행기 티켓을 보고 zoll 도장을 찍어 줍니다.
이사간다는 Abmeldung 도 전혀 믿지않고, 이것저것 공부 끝난사연도 필요없지요.
독일에서 비자가 완전 만료되어 버린 사람에게만 효력이 발생하지요.

그리고 선박회사에서 taxfree 해준다는 이야기 다 거짓입니다. taxfree 대행회사에선 이런서류 코방귀도 안뀌지요. 자기네들이 아무렇게나 만든것이길레지요.
taxfree 서류에는 반드시 zoll 도장을 받아야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어요.
zoll 은 zoll 입니다. 함부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되요.
시간낭비 하지 맙시다. 이런것 저런것 돌려 받을 생각으로 이것저것 구입한 내가 바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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