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안녕하세요 anmeldung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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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ttim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142회 작성일 14-10-16 06:55본문
지금 11/19일 부터 2/13일까지 집을 www.airbnb.co.kr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anmeldung을 신청하고 싶다고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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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ly guests don't need to register and it is a hastle because I am not the owner of the apartment, I will have to take permission from the owner only for you and organize with the Hausmeister so that he can write your name on Postbox. For this extra work you will have to pay a bit extra if it is ok for you.
If you donot have to use your name on Postbox it is easy, but I think for your Bank you need to have your name on Post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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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댓글이 왔습니다. a bit extra는 400유로를 더 요구했는데.. 독일법이나 그런걸 잘 모르니 어떻게 된 상황인지 정리가 안됩니다..
Q1. 아파트 주인이 아니라는건 무슨말일까요?
Q2. 아파트 주인이 아니라면, 방을 어떻게 대여해줄수있는거죠?
Q3. 그리고 아파트 전체 주인이 아니라 우리 한국에서 101호면 101호 이렇게 호수는 자기의 집일텐데
그럼 제가 필요한건 101호에 살고있는 지금 이 host의 사인이 안멜둥 서류에 들어가면되는거 아
닌가요?
Q4. 2/14일부터 살게될 집에서는 아무런 댓가도 없이 서류에 싸인해주겠다고했는데..
extra work를 주장하며 extra fee(400유로)를 요구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Q5. anmeldung을 신청하지 못하면 은행계좌를 만들수없고, 계좌가 없으면 독일에서
일을하는것이 불가능한가요?
댓글목록
Kiara님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tudentenwg.de 같은 곳에서 알아보세요.
워홀은 굳이 안멜덴 안하셔도 되요 이미 비자가 있기때문에
안멜둥을 독일에서 하는 주된 이유가 안멜덴 곳에서 비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인데
워홀은 그런거 상관없거든요
비자 여행자보험 다 되어서 오는 거니
아무곳이나 있고 싶은 만큼 있고 떠나고 여행하고
자유롭습니다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Q5. anmeldung을 신청하지 못하면 은행계좌를 만들수없고, 계좌가 없으면 독일에서
일을하는것이 불가능한가요?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은행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안멜둥을 해야 합니다. 또한 독일에서 일반적인 직장에서는 은행 계좌를 요구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고용주가 세금 / 보험을 내는) 고용은 당연히 안멜덴 정보 및 계좌가 필요하답니다.
원칙적으로 은행에서의 본인 증명을 위해서, 독일 거주 외국인의 경우에, 여권과 안멜덴 서류가 필요합니다. 여권만으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중요한 것은 또 우편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postbox에 이름이 적혀야 합니다. 은행이나 피난츠암트의 납세자 식별 번호나 ... 모든 것이 우편으로 오니까요...
gomdanji님의 댓글
gomdanj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여간 이상하니 다른 곳을 찾으세요. 돈을 내라 그러면 해결된다라는 말에 따르지 말고요. 독일에 와서 사람을 만나고 상황을 보고 결정하세요. 요새 집 사기꾼이 득실득실합니다.
MyMelody님의 댓글
MyMelod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쯔비쉔같은거 아닌가요? 자기가 빌려놓고 집 비우게 되서 그 기간에 또 다른사람 빌려주는거..
저도 남친이랑 동거하면서 자기집 비우게된 사람 에어비엔비로 3개월 살았는데
다행히 안멜둥 해도 된다고 하고 추가돈 없어서 그냥 했어요.
그런데 저 사람은 편지를 너무 애매하게 썼어요. 다시 한번 정확히 여쭤보셔야해요.
한달에 400유로 라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한번 400유로 내면 다 퉁치는 건지..
글구 400유로라는게 우편함에 이름쓰는것만 의미하는건지 아니면 안멜둥을 해주겠다는 건지,
아니면 확실하게 하우스마이스터한테 허락을 받고 알려달라고 하세요...지가 허락을 받는데 자기한테 400유로를 내라는 건지
하우스마이스터한테 400유로를 더 내고 그렇게 하도록 어레인지를 하겠다는 건지 명확하게 써져있지가 않은것 같아요.
글구 우편함은 솔직히 굳이 자기 이름 달 필요없어요. 주소 알려줄때 집주인 이름도 같이 표기하면 되거든요.
예를들면 Kildong Hong, bei Müller 이런식으로 알려주면 우편물 다 오던데요.
- 추천 1
the고구마님의 댓글
the고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독일사람들이 집을 소유하고 있지않고 임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분이 자기 이름으로 집을 빌렸고, airbnb로 그 집을 다른 사람한테 다시 빌려주는 방법인것 같은데요 (수익목적)
보통 airbnb 사이트에서 받는 방값은 원래의 방값보다 훨씬 많이 받으니까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랑 얘기가 안됀 경우도 많고요.
(보통 집에 들어와서 살기 시작하면 집 주인을 만나는 경우도 거의 없으니까요. 걸릴 위험이 적으므로)
원칙적으로는 집을 다시 untermiete나 zwischenmiete를 두려면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허락을 받으면 자기가 원하는 것만큼 수익을 얻을수 없고, airbnb로 집을 임대하면 짧게 머무는 사람도 많으니까 계속 집주인에게 말해야한다는 번거로움등 때문에 허락을 안받은것 같아요.
그래서 안멜둥이 안됀다고 하는것 같은데요.
우편물 받는 곳에 이름 단다고 400유로 더 내라고 하는건 완전 돈을 벌고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네요.
워킹홀리데이비자여서 안멜둥 필요없다고 하신분 계시는데요, 안멜둥 필요합니다.
은행계좌열때도 필요하고, 독일내에서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나 증명할경우가 생길때 안멜둥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집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도 처음 왔을때는 아무도 모르고 한인민박에서 3일정도 지냈고 그이후에 학원들어가면서 학원에 집을 알아봐주라고 해서 집을 얻었는데 처음에 오시면 잘 모르겠지만 한인민박에서 잠깐 지내신 다음에 학원을 통해서라든지 아니면 직접 뛰셔서 (wg-gesucht.de가 가장 많죠, 위엣분이 적어주신 studentenwg도 많구요) 집을 알아보심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