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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Niederlassungserlaubnis + leben in Deutschland 시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forsu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430회 작성일 14-12-04 12:58

본문

저는 독일에서 직장을 잡고 6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Blaue karte는 없고요, 현재 Hessen에 살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거주 증명은 Aufenthalstitel로 이년에 한번씩 이걸 다시 받아야 하는데 Niederlassungserlaubnis를 받게 되면 영주권처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이걸 받으려면 amt에서 leben in Duetschland 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른 한국분들 중에 영주권 있으신 분들은 그냥 어학 능력 테스트 통과후 쉽게 받아다고 합니다. 이게 새로 바뀐 제도인가요 아니면 뭔가 amt가 잘 모르고 얘기를 해준가요?

시민권도 아닌데 시험을 보라니 아무리 독일이래도 좀 과한게 아닌가 싶기두 하구요^^ 혹시 이에 관한 정보 있으신분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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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효미니님의 댓글

효미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경험이 도움이 되실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저는 프랑크푸르트에 삽니다.
영주권을 받기위해서는 최소한 독일어가 A2정도의 실력을 요구합니다.
근처에 있는 VHS(Volkshochschule)에 가셔서 영주권을 받기 위한 시험을 치고싶다고 말씀하시면
테민을 잡을 수 있을거예요. 시험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혹 B1시험을 이미 합격하셨다면 필요없구요.
그곳에서 시험을 치신다음에 바로 결과가 나오고 증명서를 줍니다. 가지고 외국청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시민권을 위한 시험은 B1증명서와 Orientierung Kurs를 VHS에서 한다음에 시험을 봐야합니다.
문제가 34문제쯤 나오고 60프로이상 맞으면 됩니다. 영주권취득후 3년정도 지난다음에 신청할수 있구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Kiara님의 댓글

Ki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년 독일에서 살면서 근무했으면
그런 시험 보지 않습니다
외국인청에서 신청할때 어차피 독일어로 할텐데 그정도는 다 하시잖아요
Niederlassungserlaubnis가 영주권입니다
5년이상 일하시고 연금을 부으셨으니 영주권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가서 당당하게 받으세요

GilNoh님의 댓글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Kiara님이 잘못 알고 계신듯 해서, 첨언해봅니다. 제가 알기로 헤센은 이런 시험을 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또 독일에 건너오신 시점이 언제인가에 따라 규정이 조금 다르지만, 2005년 이후에 건너왔고, 헤센에 사신다면 원래 글 쓰신 분은 시험을 보는 것이 규정에 따르는 것입니다. 규정에 대해서는 프랑크 푸르트 외국인청의 다음 링크를 읽어보세요.
http://goo.gl/039g3U

대개는 언어 증명서 B1이나 A2를 요구하라고 할 수 있고 (담당자가 말해보고 잘하는 것 같으면 면제해주기도 합니다만, 원칙적으로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이어인터그라치온스 쿠어스를 듣거나, 그에 상응하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  다른주는 다릅니다만, 헤센은 Leben in Deutschland시험을 치라고 시킨답니다. (인터그라치온 쿠어스 들으라고 안하는게 다행이긴 합니다만) 시민권이 아니고 제한없는 거주권인데도 빡시게 나오지요...

원칙이 그렇다 보니 뭐, Kiara님 조언대로 아무리 당당하게 요구한다고 그런 규정을 바꿀성 싶지는 않습니다만. ... :-) ---  만약 2005년 이전에 거주를 시작하셔서 영주권을 신청하셨다면 이런 시험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 도입된 절차입니다... 아마 kiara님은 그 이전에 거주를 시작하신 케이스이셨거나, 다른 주에 살고 계신듯 합니다.
 
다음은 위 링크에서 복사한 코맨트입니다:  Sie müssen grundsätzlich über ausreichende Kenntnisse in deutscher Sprache und über Grudnkenntnisse der Rechts- und Gesellschaftsordnung und der Lebensverhältnisse im Bundesgebiet verfügen. Dies wird in der Regel durch die erfolgreiche Teilnahme an einem Integrationskurs nachgewiesen.
Wichtige Ausnahme: Sofern Sie bereits vor dem 01.01.2005 im Besitz einer Aufenthaltserlaubnis oder Aufenthaltsbefugnis waren, ist grundsätzlich nur erforderlich, dass Sie sich auf einfache Art in deutscher Sprache mündlich verständigen können.

  • 추천 1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링크에 있다시피 --- 원칙적으로는 이 시험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베암터마다 원칙을 따르는 사람도 있고 적당히 넘어가는 사람도 있는 듯 하기도 합니다 :-( --- 게다가, 다른 주에서는 대개는 시민권에 필요한 조건으로 붙이거나, 혹은 동반자 비자에 필요한 조건으로 이 시험을 요구합니다만... 헤센은 어째 좀 빡시게 구는 듯 합니다. 개별 담당자마다 다르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만, 일단 담당자가 그렇게 요구했다면 담당자의 말이 절대적인것이 일반적인 외국인청의 업무입니다.

이참에 그냥 Lebens in Deutschland 시험을 치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저는 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고, 아내는 치러야 했었는데요; 시험은 문제은행식이고 정해진 문제들 중에 나오기 때문에 그냥 문제를 다 외어버리셔도 별 문제 없이 쉽게 통과가 가능하시답니다. (이미 보셨겠습니다만) 다음 링크에서 문제은행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제를 다 미리 알려주고 치라고 하는, 아주 애매한 시험에다, 내용도 매우 상식적이라 (한국이나 독일이나 상식은 같은 편이라) 별 무리 없이 치실수 있습니다. 독일어 읽기만 되시면요.
http://oet.bamf.de/pls/oetut/f?p=534:1:0

  • 추천 1

ParisSKL님의 댓글

ParisSK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ilNoh님 말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헤쎈 프푸에 살고, 금년도 08월 말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저 수업 들을려니, 수업 시간 맞추는게 너무 어려워서, 혹시, 그냥 구두로 테스트를 하고, 면제 받을 수 없는지 문의 했더니, GilNoh님이 처음에 달아 주신 링크를 외국인청 담당자가 저에게도 보내 줬었습니다.  저는 2005년 09월에 처음 입국 했거든요. 저보고는 처음에 Orientierungskurs를 듣고 상응하는 Abschluss 시험을 통과 해서 오라고 했었는데, VHS에 가니까 자동으로 Leben in Deutschland를 들으면 되다고 하더라고요. 독일어 능력을 B1로 증명 할 수 있는 어학코스 수료증이 있다면 Leben in Deutschland 등록할 때 들고 가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독일어를 예전에 마인츠 대학에서 수업을 들었던 터라 증명서 같은게 없어서, 즉석해서 구두 시험 보고 'B1 이상에 상응하는 독일어 실력을 지녔다' 하는 비슷한 뭔가를 적어 줬습니다. 그 것으로 Kurs 등록이 가능했고요. 프푸 VHS (Sonnemann Straße)는 어학 증명이 안 되면, 이 Kurs를 등록을 못하더라고요.

암트 테어민은 08월 말었는데, 이 수업에 사람이 너무 꽉차서, 11월에 말에나 들을 수 있는 바람에, 테어민 연기를 하려고 외국인청에 연락 했더니, 그 동안 이메일 주고 받은 것으로 독일어도 문제 없고,  두 학기(1년) 교환학생을 왔었는데, 그 시절 얘기를 하면서, 독일에서 공부를 했었고 (독어 전공 아닙니다), 이미 독일에서 오래 살았으니 따로 수업 들을 필요가 없다면서 08월 말에 와서 영주권 받아라 하더라고요.

저에게 따라온 운인지 모르겠으나, 독일어에 불편함이 없고, 독일 사회, 역사, 정치에 해박 하신 경우라면, 담당자에게 이 절차를 취소 할 수 있는지 한 번 문의해 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독일 사회, 역사, 정치에 특별히 지식이 많은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한 번 문의해 보고 혹시라도 면제를 받게 되면, 좋지 않을까해서 말씀 드려 봅니다. 저는 사실, 많은 한국분들이 거치신 절차 들에 상응하지 않는 케이스로 체류 허가 연장 하는 동안 어려움들도 있고 했던 터라, 관공서에 관련된 문제는 무조건 제 담당자에게 문의하고 제 케이스를 상담 받는 편이라, 영주권 받기 전에도 이메일을 많이 주고 받았었네요. 저는 성이 "L" 인데, 프푸에 제 담당자 분 융통성이 좋아서, 이것 저것 참 배려 많이 받았습니다. 

편안하게 잘 진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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