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독일와서 처음으로 혼자서 steuererklaerung 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Bescheid 2013, 2014라면서
세금정산 확인서? 같은 것이 편지로 날라왔습니다.

저는 2013년 하반기와 2014년도의 세금신고를 한 거라,
 한두달 월급치 정도의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들어,
그리 기대하고 있었는데... guthaben하면서 제 brutto 월급의 1/3정도만을 돌려 준다고 합니다.

steuerklasse 1이며 아직 결혼안한 싱글입니다..

보통 대개 첫 번 세금신고 이후 얼마정도를 돌려받으시는지요?
아니면 제가 혼자 하느라 뭔가를 잘 못 신고하였는지도 잘 모르겠고.. ㅜㅜ
도움 말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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