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받을수 있을 만한 조건이 충족되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그게 어시스트카드에만 그러한 상품이 있어가지고 그걸로 했습니다.

처음에 동부화재에 지인이 있어서 그분 통해서 들려고 했는데 
서류 본사에 올렸는데 본사에서 거절해서  결국 어시스트카드로 신청했네요.

동부화재로도  워킹 또는 유학생 관련 보험이 있고
대부분의 제 지인분들이 동부화재로 무리없이 워킹 비자 발급 받았습니다.
게시글 보니 요즘에는 독일 현지(케어컨셉, 마비스타 기타등등) 보험 들도 인터넷으로 신청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따져보고 신청하시면 될것 같아요.

어차피 독일에서 사용해야 할 보험..
저는 신용카드로 수수료 조금 붙어도 케어컨셉트나 마비스타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걸 추천해요
어차피 관련 서류도 바로 이메일로 보내주거든요

어시스트카드하세요 저도 워홀로 왔는데 어시스트 카드 했거든요 독일와서 병원갈일 진짜 많고 정말 비싼 테스트도 많이 했는데 어시스트 카드로 전액 다 보상받았어요 한국에서 미리 보험비 일년치 내고와서 독일에서 달마다 돈나갈 걱정 없으니 편했구요 워홀 처음이시면 독일어 잘 못한다는 가정하에 한국어로 보험처리 메일로 진행해서 편했구요 병원가기전에 병원예약 미리 신청하면 비싼 테스트같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돈 안내고 보험회사에서 바로 처리가 되요 그점이 정말 좋은게 지금 마비스타로 갈아탔는데 마비스타 보험 싼걸로 하다보니 개인병원같은 경우 제가 미리 몇 백유로 돈을 내야만 하는 경우도 많고 사후보상청구하면 한국처럼 하루이틀만에 돈들어오는게 아니고 몇주씩 걸리니까 부담이 큽니다. 그리고 전액 보상된다는 확신이 없어서 큰 돈 나갈 걱정에 병원을 잘 못가요. 또 병원 방문시, 제가 돈을 미리 안내는 경우라도 차후에 청구서를 우편으로 받는데 이게 언제 올지 정확히 모르니 한번은 여러병원에 각기 다른 날짜에 방문했던 병원 청구서들이 같은시기에 몰려서 한달 내에 제가 내야할 금액을 다 합치면 천오백유로가 넘더군요 병원도 특별한 검사를 받은게 아니고 병원가서 증상말하고 오분 진료받은게 다 인데 예를 들면, 피부가 가렵다고 하니 제 피부각질을 긁어서 이를 연구소에 보낸경우 등 해서 병원 방문건당 최소 1-2백유로 플러스 검사비용 3-4백유로가 들더군요 한국에서는 진료비 팔천원내고 피부약받고했었는데요...어시스트카드보험일때는 응급차타고 응급실 방문한것까지 청구 하루이틀내에 돈이 들어왔어요..제 사견이지만 어시스트카드인 경우 독일말로 의사가 복잡하게 쓴 증상같은것을 잘 이해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상받지 못할것같은 내용들도 간혹있었는데 항상 전액보상받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어시스트카드 하시길 추천합니다.

진짜 모두 감사합니다!
알아봤는데 한국에서는 현재 동부화재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워홀기준에맞는 상품은 보험들기 힘들다고 하고,
어시스트카드를 통해서 들거나 독일에서 할 일이 정해졌거나, 어학원을 통해서 들거나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앚기 언어도 안되고 매달 돈 들어가는게 한번에 내는것보다 부담스러울것같아서 어시스트카드로 결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읽고, 도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