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루카드 신청 다 끝났고, 베를린에서 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씀드리면
1. 거주지등록 
2. 관할 외국인 관청에 블루카드 신청(서류접수 및 심사 2~3주: 거주지 관청마다 틀립니다)
3. 서류 통과시 베를린으로 문서전달후 카드수량 (6주)

이런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3번 서류통과후 지문날인하면 문서를 베를린으로 보내고, 임시허가증을 줍니다.
이것만 가지고 있어도, 회사에서 노동허가 및 월급처리 가능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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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거주지 등록시 두가지가 있는데

1. 정상적인 집계약을 한후, 계약서를 들고 인근 관청에서 등록을 하시거나
2. 급한데로, 아는 지인 집으로 거주지를 등록하시거나

참고로, 나중에 문서들이 거주지 등록한곳으로 날라옵니다. 차후에 집계약하시면 주소지 변경하시구요.

6주나 걸린다니.. ㅠㅠ
독일회사에서 준비했다는 Pre-approval letter가 얼마나 시간을 단축시켜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6주는 전체 베를린에서 카드와서 수량까지 하시는거구요. 신청하시구 나면
6주동안 신분증으로 쓰라고 임시허가증을 줍니다. 그걸 제출하세요. 그럼 회사에서 처리할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거주지 등록을 하시면, 등록된 주소로 세금코드 우편이 날라옵니다. 그것도 회사에 같이 제출하셔야, 회사에서 월급처리 가능합니다.
절차가 그렇더라구요. 하루라도 빨리 받으실려면 서두르셔야 할거에요.

그리고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회사에 Pre-approval letter 아무 의미 없습니다. 회사 사장이 와도 절차는 동일합니다...^^  다만, 제출서류중 job Description 문서가 있는데, 그건 회사에서 작성해줘야 하는 문서라 비슷할거 같은데요.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 더 여쭤보고 싶은데 혹시 블루카드신청과 그냥 취업비자신청절차가 크게 다른지요?
남편회사에서 가능한 빨리 진행하려고 일단 취업비자로 신청하고 후에 블루카드로 하자는데 말씀하신걸 들어보니 시간은 비슷하게 걸리는거 같은데...

댓글이 늦었습니다.
1. 신청자 자체가 틀립니다. 양식지가 제목부터 틀리구요.
2. 취업비자후 블루카드 전환은 비추천입니다. 하는김에 블루하세요. 관청마다 틀린게 지인중 한명이 그렇게 했다가담당자가 "별반 틀린거 없으니 그냥 일반취업비자로 써라~" 하면서 돌려보냈습니다.

법적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그런데 자기 읾많아 진다고 꼬투리 잡고 저렇게 나오면 피곤해집니다. 여긴 외국인 담당자가 한번 지정되면 제가 이사가지 않는한 변하질 않아요.
그리고 불루비자가 취업비자보다 아시겠지만 백배 좋습니다.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