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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차타고 가면서 소리 꽥 지르고 가는 놈 뭐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708회 작성일 15-07-28 16:52

본문

여기는 슈투트 근교 시골? 작은 소도시인데요
방금 어떤 놈이 차 타고 가다가 저한테 소리 지르고 갔어요 ㅋㅋㅋ
진짜 어이가..ㅋㅋㅋㅋ
저번에도 밤에 차타는 놈이 소리 꽥 지르고 가더니
깜짝 놀랐네요.
안그래도 이곳이 싫어지기 시작한 지 좀 됐는데
정말 오만정 다 떨어지려고 해요.
차 타고 가면서 소리 꽥 지르고 가는건 한국에선 상상도 못했는데
여기와서 첨 당해보네요 하하 ^^
그 심리가 궁금하네요. 왜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같은 독일인들한텐 인사 안하면서 꼭 동양인한테만 니하오라거나 곤니치와 하는 애들도 솔직히 짜증났거든요..
추천0

댓글목록

러브독일님의 댓글

러브독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같이 소리지르는뎁ㅋㅋ
저도 작은 도시에 살 때는 그랬었어요.
아시아인이 신기한가..걍 무시하세요ㅋㅋ
맘 편하게 살아요, 우리.
어제는 S-bahn에 갔다가 어떤 놈이 눈 찢는 제스쳐를 취하길래 그래, 나 찢어진 눈이야라고 눈을 찢어보이면서 말하니까
오히려 그 사람이 놀라더라니까요. 전 기분 하나도 안나빴어요. 사실이니깐ㅋㅋㅋ

재인님의 댓글의 댓글

재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ㅋㅋㅋ 임기응변이 좋으시네요!!
전 깜짝 놀라서 그냥 아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졸렬하게 차타고 지나가면서 그러니까 제가 돌아보기만해도 꽤 멀리 가있거든요.
저도 같이 소리지를 순발력과 깡이 있었으면.. ㅜㅠ

ihabe님의 댓글

iha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려서 동네에서 처음본 흑인을 보고 "헬로우 멍키~" 하고 인사를 건넸던 용감한(?) 기억이 문득 나는군요. 그래도 그 분은 절 보고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주셨는데...
 소리질렀던 그 놈은 그냥 그런 놈입니다. 넘 맘쓰지 마세요. 한국에서도 저같은 철없는 아이들이 있었듯 이 곳엔 철없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시면 독일어 공부 많이 하셔서 한번 왜 그러는지에 대해 논해보세요^^ 대부분 별 생각없이 했다는게 바로 얼굴에 티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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