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8월말부터 올해 2월 초 까지 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생활했습니다. 이 학교는 기숙사가 아니고 하숙의 개념이라 건물의 2층에 살았습니다.
집주인이 제가 나올 때 올해 6월달쯤에 난방비가 나오니깐 저보고 그거 나오면 보증금에서 까고 나머지 보증금을 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하도 답이 없길래 학교 담당자한테 여러번 메일을 보내 겨우 집주인에게 답변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더라구요
제가 추위를 잘 타서 라디에이터를 많이 틀어놓긴 했는데 많이 나오긴 했더라구요
근데 집주인이 금액을 3가지 영역 합쳐서 계산을 했는데
2번째는 제 방에서 제가 사용한 라디에이터에 해당하는 거 같은데
첫번째와 세번째는 어떻게 계산된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산 2층에는 방이 4개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를 4로 나눈거 같긴한데.
첫번째와 세번째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요. 독일에서 사시는 분들 보시고 좀 알려주세요ㅜㅜ

파일이 한번에 안올려져서 이 다음랑 나누어서 압축파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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