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압멘덴과 비자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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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겨로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4회 작성일 15-09-16 18:08 답변완료본문
현재 유학준비비자(어학비자)로 독일에 머물고 있습니다. 비자 만료는 내년 11월이고요.
만약에 다음달 정도에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압멜덴을 하고
약 한달~두달 정도 한국에 귀국해 있다가
다시 독일로 돌아와서
유럽 여행을 5개월 정도 하려고 하는데
압멜덴을 하고 가도
비자에 문제가 없을까요?
만약에 다음달 정도에 현재 거주하는 곳에서 압멜덴을 하고
약 한달~두달 정도 한국에 귀국해 있다가
다시 독일로 돌아와서
유럽 여행을 5개월 정도 하려고 하는데
압멜덴을 하고 가도
비자에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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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ilNoh님의 댓글
GilNo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칙적으로는 압멜덴을 하면 비자의 효력이 정지된다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독일에 주소지를 두지 않음 -> 독일에 체류하지 않음 -> 비자 포기함의 형태가 됩니다. 압멜덴 사실이 외국인청에 서류로 가고, 이어서 독일을 떠났음이 기록이 되겠지요.
그렇기는 한데, 이 기록이 현재로서는 전산적으로 바로 국경 심사대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출입국 심사관은 여권 및 거주증/비자의 날자만을 보고 입출국을 시켜 줄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하시는데로 해도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으나... 게시판의 응답으로 물으신다면 원칙적으로는 주소지를 두시고 (압멜덴 하지 않으시고) 다녀오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에 1-2개월 귀국해 있다가 다시 독일에서 유럽여행을 하신다면, 비자를 (및 주소지를) 유지해두시고 (특히나 이후 여행이 5개월이나 되므로) 다녀오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겨로빠님의 댓글의 댓글
겨로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