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인포마틱으로 공대석사 인터네셔널 과정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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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llo1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5-09-29 16:01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에서 컴공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일에서 석사유학 및 정착을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 석사지원준비 및 알바로(자비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에) 돈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훗날 전공을 살려 독일에 취업을 하고 정착을 하고 싶어서
독일어도 배워 둬야 겠다는 생각에,
기초중의 기초지만 교양시간에 독일어를 배우기도 했는데
생소하지만 특유의 억양이나 그런게 매우 멋있게? 들려서 흥미는 있었네요ㅎㅎ
당장 인터네셔널 석사과정이라고 해서 영어 성적만 필요하기 때문에
영어만 준비한다기 보다는 먼 미래를 봐야 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어학원도 다녀볼까 생각합니다.
지금 모으고 있는 알바비는 쉬는날 없이 일하고 있긴하나,
제가 석사과정을 진행하는 동안만 겨우 사용할 정도의 적은 돈이라서
어학연수를 위한 돈은 따로 들이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알게 된게 오페어를 통해 일을 하면서 어학원을 다니는 것입니다.
워홀로 가는게 훨씬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는 하나,
독일어를 아예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1. 상대적으로 오페어가 낫다고 보는데 '오페어를 하면서 어학원을 다닌다' 이거 어떨까요?
2. IT계열 같은 경우 열심히 해서 석사를 마치고 취업을 한다고 하면 보편적으로 블루카드를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컴공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독일에서 석사유학 및 정착을 꿈꾸고 있습니다.
현재 석사지원준비 및 알바로(자비로 공부하고 싶은 생각에) 돈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훗날 전공을 살려 독일에 취업을 하고 정착을 하고 싶어서
독일어도 배워 둬야 겠다는 생각에,
기초중의 기초지만 교양시간에 독일어를 배우기도 했는데
생소하지만 특유의 억양이나 그런게 매우 멋있게? 들려서 흥미는 있었네요ㅎㅎ
당장 인터네셔널 석사과정이라고 해서 영어 성적만 필요하기 때문에
영어만 준비한다기 보다는 먼 미래를 봐야 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어학원도 다녀볼까 생각합니다.
지금 모으고 있는 알바비는 쉬는날 없이 일하고 있긴하나,
제가 석사과정을 진행하는 동안만 겨우 사용할 정도의 적은 돈이라서
어학연수를 위한 돈은 따로 들이길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알게 된게 오페어를 통해 일을 하면서 어학원을 다니는 것입니다.
워홀로 가는게 훨씬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는 하나,
독일어를 아예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1. 상대적으로 오페어가 낫다고 보는데 '오페어를 하면서 어학원을 다닌다' 이거 어떨까요?
2. IT계열 같은 경우 열심히 해서 석사를 마치고 취업을 한다고 하면 보편적으로 블루카드를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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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므므님의 댓글
므므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독일 취업 준비로 이래저래 많이 알아봤는데
독일 석사는 졸업하는게 꽤나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처럼 교과듣고 논문 적당히 쓰면 졸업쉽게 시켜주는 시스템이 아닌걸로 압니다.
뭐 한국에도 논문 디나이 당해서 계속 졸업 못하는 석사 간간히 있는데 그런 비율이 좀 높다고 보시면될듯..
특히 우리 같은 외국인들이 졸업을 잘 못한다고...
정확한건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게다가 독일 인터내셔널 석사 과정은 외국인에게 공짜도 아니고요..
그냥 국내 대학원 가셔서 랩비 받아가며 공짜로 다니시던가
아니면 대기업 취직하셔서 경력 쌓고 이직하는게 차라리 좀 더 안전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럽쪽 학위를 원하신다면 컴퓨터공학은 독일보단 영국대학이 좀 더 유명한데 영국을 염두에 둘 수 있겠네요.
학제도 영국은 석사가 2년이 아니라 1년이구요. 돈은 좀 더 들수는 있어도 1년 아끼는 게 큰 장점이죠..
여튼 좋은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