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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문에 흠집이 났는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귀차니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41회 작성일 06-08-27 15:51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다니는 어학원에 있는 지배인이 운영하는 방을 임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에 열쇠를 방안에 놓고 문이 잠기어
마이스터에게 보조 열쇠를 부탁하였더니
50 유로를 달라고 하더군요
넘 어처구니도 없고 화가나서
그냥 제가 열어볼려고 시도하다가 마이스터에게 들켰습니다
그런데 마이스터가 문에 흠집이 생겼다며 난리를 치더군요
솔직히 제가 잘못한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마이스터는 돈 욕심에
더구나 말을 잘 못하다는 이유로 윽박지르기까지 하더군요
결국 50유로를 마이스터에게 줘서 달래고
방문을 열고 살펴보았습니다
흠집이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이걸 새걸로 바꿔야 한다는건 너무한거 아닌지요?
방주인은 이문을 고친다며 보증금(500 유로)을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잘못은 했지만 이건 정말 심한거 아닙니까?
완전히 새문도 아니고 흠집은 있어도 그렇게 크지도 않구요
제가 이곳 사정을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물론 수리를 해야 한다면 지불할 용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새문으로 교체해야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방주인이 돈을 갖겠다는 심산인것 같은데...
문 한짝이 500 유로씩 할정도로 비싼건가요?
말을 잘 못해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도움주실 말씀이 있으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topjet님의 댓글

topje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무어라 말씀을 들여야 할지... 왜 문에 흠집을 내셨나요???
이건 집주인 맘인데... 꼬투리 잡을려면 한도 끝도 없는 일이라...
가장 중요한 건 이 집주인을 진정시키고, 그냥 무마하는 겁니다.

이게 잘 안된다면 직접 문수리를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가격 알아보시고 가격이 적당하면 전문가에게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샤인을 받으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집주인 잘못만나면 정말 고생 많이 합니다.
집주인 절대안정!!!!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화이팅하세요..^^;

Affinity님의 댓글

Affinit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법이긴 하지만, 앞으로 월세 내지 마시고 550유로어치 살고 나오시면 아니될까요?
더 주인아저씨가 더 괘씸하시면 돈 안내서 전기 끊기고 쫒겨 날때까지 사시는 겁니다. :(
그러기전에 님이 좀 피곤하시겠네요.

보증금 다 까일때까지 사시다가 다른 곳 알아보시고 이사하세요. 좀 알아봐야겠지만, 살고 있는 사람 돈 없다고 함부로 내 쫒을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아저씨가 괘씸하네요.

누구 이 문제 관련해서 법률적으로 해결해 주실 분 없나요?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짝이 비싼것 보다도, 용역비가 비싸기 때문에, 진짜 집주인이 새 문으로 교체하겠다고 하면, 500유로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흡집이라는 것이 기스정도를 의미하시는 건지, 아니면 억지로 열려다가, 걸쇠같은 곳이 파손되었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걸쇠같은 곳이 파손되었으면 교체한다고 해도, 할 말은 없겠네요. 윗분처럼 월세 안내고, 전기료 납부를 거부하거나 하면, 나중에 집구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집을 구할때 집주인이 그 전에 살던 곳에서 월세를 잘 납부하고, 생활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WBS등등... 1년만 살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남아 있는 한국사람들만 욕먹고 말겠지만, (나중에 다시 안돌아 오신다면) 그런게 아니라면 집주인과 원만히 처리하시는 것이 옳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귀차니즘님의 댓글

귀차니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도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미 이사를 한 상태이구요
이사하기 전에는 아무말 없다가
보증금을 주지 않아서 물어보니 그렇게 답하더군요
문은 파손이 되었다기보다 기스가 조금 난 상태입니다
그것도 그냥 보기에는 이상이 없을 정도입니다
문가게에 확인해보니 그정도 가격은 나오는것 같구요
잘못은 했지만
주인이 너무 생떼를 쓰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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