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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독일우편제도..제가 이상한거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첸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61회 작성일 06-09-04 14:14

본문

제상식으로는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기에 저와같은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해
글을써봅니다..
전 자주는 아니지만 제가받아야할 한국에서의 소포와 독일에내서오는소포를 가끔분실한
경험을 가지구있습니다.횟수는 10번에 1~2번꼴로 많지는 않지만 솔직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그럴때마다 이사람들 전공인 책임전과하기와..유감이라는 말한마디..내가 잘못한건 아니다 다른데에다 문의해라..그럼 그 다른곳이라는데 연락처라도 알려주던지..

그래서 내린결론이 등기가 아닌 일반우편으로보낸 내잘못이지..하며 자책하구 그이후론 항상
등기로 바꿔 보내곤 했는데 이런 무식한놈들 못배워서인지..등기란 말을 모르는건지
제가 직접받아서 사인한적이 한번두 없습니다.
두가지 사건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사건1)친구들이 오전에 방문해서 함께있다가 저녁때 외출하기전 받을소포가있어 우체통을 봤습니다.등기소포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에보관되어있다는 종이한장...(물론전날우체통확인함)
글씨를 갈겨써서 잘 확인이 안됐지만 아무리봐도 우리이웃엔 그런사람이 없는것같은데..
옆에 독일친구왈.."이거 너네 옆가게이름아니냐?" 엥? 해서가봤더니..건물하나건너 그 가게에 정말있더라구요..한번 황당해함.친구들공감...

사건2)전에 제가 부제중일때는 이웃집이나 저희집근처에 있는 우체국으로 찾아가라구 남긴
쪽지가있었는데 그날도 여김없이 있었음..헌데 이우체국이 대체 어디있는건지..주소지를 확인해보니..한번도 가보지못한 엄한동네 우체국ㅜㅜ;멀기도 멀구..두번황당함..
근데 방문날짜와 시간을보니..그날은 토요일이라 저녁전까진 하루종일 집에있었는데...
여기서3번황당함과 함께..안구에습기차구 동시에 썩소가나오면서 열받음...

제상식이긴 하지만 이게 독일생활의 표준이나보통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짐 심정같아서는 우체부만난다면..아작내버리구싶은 마음뿐인데..
이런 사소한것들이 독일생활의 짜증을 느끼게만드네요..
기분대로 막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분야의 전문가가계신다면..해결책좀 부탁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jvm님의 댓글

jv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한국에서 소포를 받는다거나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거하 해서 심심치 않게 소포를 받는 편인데요. 분실한 경험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부재 중 배달된 것들은 보통 이웃집에 맡겨두고요. 사실은 이웃집에 온 것을 제가 맡았다가 전해주는 일이 더 빈번합니다. 제가 사는 집은 4층짜리 일반 주택인데 다른 가구들과 함께 살고 있구요.
이런 환경이어서 크게 잘못 전달될 확률은 적다하겠지만요.
10번에 한 두번은 고사하고 100번에 한 두번도 사고횟수로는 너무 빈번한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계신 곳을 담당하고 있는 우체부가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우선은 우체통의 이름표 옆 같은 곳에 메시지를 적어두셔보고 나서, 그 사람에게 일을 주고 통제하는 곳을 찾아가서 정식으로 항의를 하셔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여름님의 댓글

이제여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제껏 소포를 분실해서 못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특히 독일 우체국에서 오는 것들은 사람이 없으면 옆에 맡겨 놓는 일도 없더군요. 직접 찾으러 가야만 합니다. DPD에서 배달해주는 물건은 옆집에 맡기고 가더군요. 그 동네를 담당하고 있는 우체국 배달부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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