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가슴이 아파지네요.... 이런일이 또..

저도 작년에 Sixt 에서 차를 빌려서 또같은 경험을 했죠.
결론적으로 1200 유로 돈을 물어내고야 말았습니다.
변호사가 복잡한 법조항을 야기했지만 결론은 100 % 내 실수라고요...

만일 다른차와 사고가 났다면 보험처리 등으로 문제가 더 쉽다고 하던데 주유를 잘못한것은, 차량사고때 보다 자기 과실이 더 크다는 것이 변호사의 주장이였습니다. 왜 그런지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않되요. 어짜피 독일에서 이해않되는 문제가 비단 이것 뿐이겠습니가?

그런데 중요한것은요. 변호사 말이, 내가 고의적으로 한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설득력있게 표현하라고 하더군요. 만일 내가 고의적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면, 1200 유로 수리비 부담으로 끝나는것이 아니고 형사처벌 문제 까지 생길수도있다고 하면서요. ... 저는 그래서 독일어 잘되는 선배 모시고 항상 변호사 면담했습니다... 안타갑습니다.

나중에 제 차가 문제가 생겨서 ADAC를 불어서 수리를 하면서, 그 사람한테 이러한 애기를 했더니, 나보고 바로라고 하더군요. 그당시 바로 ADAC를 불은면 다 처리해준다고요. 뭐.. 뭐든지 알아야 면장을 하죠... 또는 아주 긴 호스를 사서 주유구에 호스를 집어넣고 입으로 기름을 다 뽑아난 후에 배기통에서 연기가 날때까지 시동을 걸후에 엔진을 가동시키라고 하더군요.

아뭏튼 차후 독일생활에서 또다시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토록 조심하라는 액땜으로 생각하시고 너무 큰 실망하지 마세요. 더 큰문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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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자동차를 유럽카에서 렌트하여 주유시 벤진차를 잘못하여
>  디젤를 넣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 아휴.
>  자동차에 문제가 있어 다시 반납을 하였는데.
>  엔진세차등 .. 문제가 많아 차종은 아우디인데.
>  본사에 보낸후 수리를 하여 비용을 청구한다고 합니다,.
>  직원말로는 4,000유로까지 나온다고 하는데.
>  어떻게 해야할까요?
>  뭔가 비용을 절감할수 있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개인적으로 변호사보험을 들어 있는 상태입니다.
>  혹 거기에서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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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독일온지 얼마되지 않아 여기 시스템을 파악하기가
>  너무나 어렵습니다. 언어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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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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