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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2jewels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511회 작성일 16-05-02 20:27 답변완료본문
프랑크푸르트에 오고 처음 간 곳이 산부인과가 되었습니다.
영어가 가능하다는 말에 테어민 잡고 갔는데... 의사가 독일어 못한다고 너무 불쾌감을 진찰내내 표시해서 매우 기분이 상하고 왔습니다. 그러면 영어가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써놓지를 말던지요...
현재 독일어를 배우고 있습니다만 업무가 끝난 후 시간을 쪼개서 배우기 때문에 진도도 느리고 온지도 두달반 밖에 되지 않아 진료를 받을 수준이 아닙니다.
아무튼 혹시 영어 쓰더라도 불쾌감 표출하지 않는 산부인과 아시는 분 계신가요?
댓글목록
땅콩2님의 댓글
땅콩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기분 나쁘셨겠어요. 진짜 어이 없으셨겠네요. 말하신 것 처럼 그럼 처음부터 영어로 되는 병원이라고 써놓지를 말지...
좋은 데 잘 찾아가셔서 기분좋게 진료 잘 받으시길 바랄게요!
wag8138님의 댓글
wag8138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Oberursel 에 Dr. Lilian König 괜찮습니다. 영어로도 친절하게 진료해주구요 온라인으로도 테르민 잡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는 예전에 3달 정도 기다렸던거 같네요 .. 급하시면 직접 전화하여 문의해보셔도 될거같습니다.
프푸백설님의 댓글
프푸백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r. Marianne Staab, Kaiserstr. 9, 069 800 999 020
저는 어제 윗주소의 선생님 산부인과 다녀왔습니다 나이 좀 있는 여의사세요
친절하시고 독일어로해줄까 영어로 해줄까 말씀하시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가 독일어를 어느정도해서 독일어로 하긴했지만 영어도 잘하시는것같아요
저는 독어 하나도 못알아듣는데도 기분나쁜 티 전혀 안내시고
잘 설명해주셨어요
테어민잡고 일주일정도 기다린것같은데.. 저는 만족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s2jewels2님의 댓글
s2jewels2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 분만 채택할 수 없다니 너무 슬프네요!!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해야죠 뭐... 산부인과라서 더 서러웠던것 같네요.
꿀곰님의 댓글
꿀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번달 말에 산부인과 예약 있는데 ㅠㅠ 이 글 읽으니까 괜히 걱정되네요...
테어민 잡을때 영어로도 진료 가능하냐고 물어봤을땐 문제 없다고 그러고 홈페이지에도 영어로 읽을 수 있게 해놔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ㅠㅠ
친절한 곳 찾아서 진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