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 독일 주재 나와서 저도 같이 나온 상태이구요.
신랑이랑 저랑 비자 5년짜리가 나왔는데 제 여권 기간이
올해 9월 12일 까지라  저랑 제 여권에 같이 있는 저희 아들이
비자기간이 여권기간에 맞춰서 나왔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만 비
자를 잘 안보다보니 평상시 사용할일이 없어서 서랍안에 두고
있다보니 9월 12일이 지나서야 비자 완료된걸 알았습니다.
저 불법 체류인가요??? 제가 지금 가장 급하게 해야 할게 뭔지
좀 가르겨 주세요.  지금 임신한것 같아 담주에 산부인과도 가야
하고...독일어(vhs) 수업도 담주부터 시작이고 제 아들도 kinderkrippe
에 9월초부터 다니고 있거든요.  혹시 아이에게도 해가 되는게 있을지
걱정스럽네요...ㅜㅜ 

그리고 저는 대중교통을 가끔 이용하는데 독일 대중교통 이용이 참
난애 하더라구요...저한텐.
전 매번 운전기사에게 표를 사는데요....표를 사기만 하면 되는지?
아니면 기계에 찍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요....표 종류도 여러가지
던데  모나트카르테는 그냥 들고 다니는것 같고 스트랑펜카르테는
찍는것 같고  전 운전기사나 기계에 살때 편도 승차권을 사서 그냥
사서 가지고 있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아는 사람이 기계에
찍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정확한 이용 방법 좀 가르켜 주세요... 괜히 표 사서 비싼 벌금 물수는
없으니...문의 드립니다.
답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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