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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ez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72회 작성일 06-10-13 09:33본문
안녕하세요,
한국사람이 유럽인과 결혼시 성을 남편분의 것을 따르시거나 아니면 본인성과 남편성을 같이 쓰시는 지 궁금합니다.
성을 바꾸지 않으면 나중에 애기와 해외 여행시 내가 이 아이 엄마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데(엄마와 애기의 성이 다르므로) 그 외에 또 불편한 사항이 있는 지도 궁금하고..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사람이 유럽인과 결혼시 성을 남편분의 것을 따르시거나 아니면 본인성과 남편성을 같이 쓰시는 지 궁금합니다.
성을 바꾸지 않으면 나중에 애기와 해외 여행시 내가 이 아이 엄마다 라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데(엄마와 애기의 성이 다르므로) 그 외에 또 불편한 사항이 있는 지도 궁금하고..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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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ezka님의 댓글
anez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방금 구청에 전화 해 봤는데 유럽에서만 바뀐 성을 쓰고 한국에서는 그대로 라고 합니다. 그래서 별로 불편할 거 같진 않은데..
superlim님의 댓글
superl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Gemma님께서 상세하게 설명하신대로, 한국 국적을 유지하시는 이상, 여권자체의 성을 바꾸실수는 없고, 한국에 혼인신고가 되고 나면 신청에 따라서 여권 첫장의 이름 옆에 괄호를 해서 (W/O 남편성 = Wife Of 남편성)으로 기재해준다고 합니다.
독일에서의 신분증명 역시 결혼증명서 사본을 여권사본과 함께 지니고 다니면 된다고 말해주더군요.
anezka님의 댓글
anezk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요약까지..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