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한국에 들어가실 경우에는 Jal 항공을 이용하기 어려워요.. 너무 비싸죠..
저는 전에 독일에서 일본에 갈 일이 있었는 데, 아시아나를 이용해서 독일-한국-일본-한국-독일
이렇게 해서 900유로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Jal보다는 저렴한 편이지요..
제 일본인 친구는 에어프랑스를 이용해서 일본에 들어가는 데, 그것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한국에서 1년 왕복으로 일본항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만은
독일에서 비행기표를 사실때에는 오히려 아시아나가 저렴한 것 같습니다..
적당한 답변이 되었는 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일본인 친구가 있다면 그분에게 일본인이 운영하는 여행사를 물어보세요~ 그럼 jal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옆동에 일본인이 사는데 일본인 여행사를 통해서 jal티켓을 구매했더라구요~ 저희집으로 항공권이 잘 못와서 제가 본의 아니게 뜯어봤었거든요...
근데 가격은 제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에서 대한항공 티켓을 산거보다 더 비쌌습니다. 제 기억으론 대략 천유로 내외정도 였던거 같네요...
꼭 일본으로 가실게 아니라면 자국기 이용해서 인천이나 김포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셔서 부산으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 올해 일본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독일에서 일본가는 비행기를 여러곳 알아봤죠
우선 대한항공은 티켓 자체가격이 비싸더라구요. 그런다음 루프트한자나 에어프랑스도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쎄게 부르더라구요.그나마 제일 저렴한곳이 아시아나항공이던데요.
아시아나 학생같은경우 탁스포함해서 980정도인데 한국을 경유해서 가야하더라구요.그리구 한국에서 stopover해도 되구요.어차피 한국집에도 가야 해서 아시아나티켓끊어서 갔는데 아무튼 jal보단 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