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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귀국 후.. 전에 해결 된 토렌트 문제로 다시 고소되었습니다.. 상황이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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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rpl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9,221회 작성일 16-11-25 10:54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2013년부터 2016년 초까지 독일에서 약 3년간의 유학(준비)생활을 하다가 올해 3월에 귀국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어제 제가 독일에서 2년간 살았던 WG의 Mitbewohner(독일인) 한테 메일이 왔습니다. 저한테 중요하게 해야할 얘기가 있다며. 같이 사는동안 이 친구한테 여러가지로 도움도 많이 받았었지만, 애가 너무 얄밉고 저를 무시하는 행동도 많이 했어서 사는 동안 싸운적도 몇 번있었습니다. 되도록이면 다시 연락하고싶지 않았어서 그냥 무시하려다가... 제가 귀국할 때 Abmeldung도 못하고 나온것도 있고, 왠지 서류 관련된 일로 연락한 것 같아 답장을 했습니다. 몇 분후 그 친구한테서 답장이 왔는데 내용은 대충 이러했습니다....


"우리 둘다한테 안좋은 소식이 있어. 나 니가 저번에 모던 패밀리 다운받은 것때문에 고소당했어. 이말은 즉 나 법정에서 니가 니죄를 시인한다는 사실을 사용해야 할거야. 나한테 지금 두가지 옵션이 있어.
내가 최대 800유로까지의 벌금을 내고 나를 고발하는 걸 멈추게 하거나, 나를 고소하게 내버려 둔다. 만약 여기서 내가 패소 할 경우 대략 1300유로 이상의 비용이 나가.
난 800유로 안 낼거야.
즉, 내가 승소하거나 법정에서 공소가 기각 된다면, 그들은 아마 너를 찾으려 할거야.
내 생각에 니가 한국에 있는한 개들은 너한테 비용 청구를 못하겠지. 근데 너가 돌아왔을 때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나도 모르겠어. 내 말 고지곧대로 믿지마. 내가 변호사는 아니니까.
3가지 가능성이 있어서 너한테 물어보는거야.
1. 넌 나한테 그들이 요구하는 만큼의 돈을 내야해 (약 800유로; 몇 일 이내에), 그럼 사라질 거야.
2. 만약 내가 패소했을 경우, 넌 나한테 재판 전체 비용을 지불해야해 (1300유로 이상). 미안해 근데 너도 알잔아 내 잘못이 아니라는걸.
3.만약 내가 승소했을 경우, 상대측 변호사가 너를 고소할거야. 아마 니가 한국에 있다면 안할테고 니가 돌아온다면 할테지. 이거 800/1300유로 이상일 거야.
분명한건 니가 나한테 돈을 주는게 나한테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고 위험부담이 적어."


답장을 기다리면서 왠지 예감이 불길했는데... 역시나....... 메일 읽어내려 가면서 정말 육성으로 터졌습니다.  "이건 또 뭔 X소리야."
그 이유는 저 토렌트 사건이 당시 제가 독일에서 살게된지 정말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 약 3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 메일을 받고 저 친구가 저한테 사기를 치려하나?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지만..제가 답장한 후 온 두번째 메일을 읽어보니 진짜로 일어난 일인걸 알 수 있었습니다..
불법다운을 받은 것은 명백한 제 잘못입니다. 당시 저는 정말 무지 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종종사용했지만 아무일도 없었고... (물론 한국에서도 엄연한 범법행위죠.....) '독일에서 토렌트 사용시 큰일난다.' 같은 말을 들어 본적이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미드'모던패밀리'를 다운받아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집에 밋베보너 앞으로 편지가 날라왔고( 밋베보너가 Hauptmieter이자 인터넷 소유주 입니다)  저 때문에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 제 밋베보너한테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계속 사과하면서 부모님한테 사정을 설명한 후 바로 돈을 받아 걔가 변호사를 선임할 돈도 다 지불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않습니다만 500유로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그 변호사는 '나=mitbewohner'가 불법사운로드 한 것이 아니다'를 변호하는데 쓰였습니다..) 잠시 후 걔가 모든게 다 해결됬다며 다음부터 토렌트 절떄 사용하지말고 뭐 다운받지 말라고 해서 그 뒤로 사용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저 친구는 다시 다운로드를 받을시 ~한 대가를 치르겠다는.. 그런 서류에다 서명했다고 합니다) 저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충분히 억울하고 짜증나고..말도 안될 상황인거 압니다. 그런데 이렇게 독일에서 불법다운 잘못받으신 분들의 글을 찾아보니 학생신분이고, 처음 걸렸을 경우, 잘 협상(?)하면 최소100유로정도의 벌금을 내고 끝날수 있다고 하는데.... 저 역시 같은 상황인데  저는 이미 저 친구 변호사 선임료로 훨씬 많은 돈을 지불했는데 800유로 이상을 또 지불해야 한다니요.. 그리고 독일에 다시 입국할때에 문제가 될까봐 걱정도 되고...... 현재 제가 한국에 있는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학교 생활에 과제에 곧 기말고사기간인데....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고 하루종일 이 걱정에 불안에 떨고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때마다 부족한 영어랑 독일어로 사전찾아가며 따지면서 여기저기 알아볼때 마다 정말 문맹인이 된 것같은 기분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비슷한 상황에 처해보시거나 들어보신 분 계시다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친구한테 온 두번째 장문의 메일에도 이것저것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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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제생각엔 저 친구에게 니가 받은 고소장을 스켄떠서 보내달라고 하세요... 독일은 뭐든지 서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소장 보내달라고 하시고 보내 온다면 거기에. 나와있는 정보나 전번으로 사실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고소를 누군가 했다면 검찰이나 법원에서 날아옵니다...
거기에 연락해서 그런 고소 고발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근데 그전에 그친구에게 이렇게 메일을 써서 보내세요..

니가 받은 고소장을 보내라..
내가 직접 확인하고 법원과 검찰 경찰에 알아보겠다..
나도 변호사를 선임하겠다.
분명히 전에 나는 500유로로 해결을 했다.
나를 도와줄 사람을 찾았다.
그런데 니가 얘기한것이 만약 사실이면 직접 해결할테다..



이렇게 먼저 보내세요.. 그리고 대응을 한번 보세요...^^

그친구가 진짜로 고소를 당한게 사실이라면 해결하셔야 합니다.

근데 저 토렌토 문제가 자주 생기는데..

그런데...이미 500유로정도를 해결비로 내셨다는게.. 전 저친구를 의심하게 만드네요..
정확히 해결됬다는걸 확인 하셨나요?

보통 변호사사무실에서 나오는 벌금장을 일체 무시를해도 어떨땐 해결이되고.. 또는 벌금을 깍을수도 있고.. 근데 그걸 해결하는 변호사비를 500유로를 썻다는게 좀 의심스럽습니다..
3년전 해결됬다고 한 일이 지금 고소장이 나왔다는것도 웃기구요...
고소장 나오기전에 최소 3번의 마눙이 나와야 하거든요....

또 그돈이면 바로 그 편지를 보낸 변호사회사와 직접 해결할수 있거든요.. ㅠㅠ
근데 그걸 자기를 변호해줄 변호사를 선임하는데 썼다...ㅎㅎㅎㅎ좀 웃겨요..
일단은 본인이 불법다운 한게 맞다면 당연히 해결하시는게 맞지만..
전 저친구가 참... 의심스럽습니다..

왠지 돈이 좀 필요한 친구 같아보여요....

그리고 압멜둥 안하신건 진짜 문제입니다...
지인을 통하든지 해서 압이 자동으로라도 됬는지 확인하세요..
이게 진짜 독일 들어올때 발목을 잡을수 있습니다...

몰랐다는게 잘못이 될수도 있습니다..
늘 마무리를 깔끔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특히 독일에서는요....ㅠㅠ

surplus님의 댓글의 댓글

surpl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인 일도 아닌데 저렇게 긴 글 읽고 직접 답변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다시 답장을 보내서 편지를 보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재 답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외국에서 생활한다는 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라는 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귀국한지 1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도 문제가 속출하네요.. 그리고 압멜둥은 귀국 기록이 있기때문에 안해도 될거라 생각했는데...(귀차니즘이 부른 합리화ㅠㅠ) 그건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하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생각하려 노력해 본다면) 독일로 가기 전 다시금 제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그 친구가 보내준 편지를 받고 다시 물어볼 일이 생긴다면 추가로 답글을 달아서 조언을 좀 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개똥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그렇죠...남의 나라 생활한다는게...쉽지는 않습니다...
그나라 법이 있고...관례가 있고 습관이란게 있으니까요...
담에 독일에 오신다면 꼭 독일의 법과 관례를 준수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압멜덴은 생각하시는데로 귀국 증명을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독일 입궁중에 재수 없으면 안멜덴 된걸로 불법체류자로 계류될수 있거든요..
그리고...외국인청 베암터가 압멜덴 안하고 귀국후 다시 돌아왔을때 불법체류 문제가 되는걸 대부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래서 찍히게 되면....비자 문제가 골치 아파지죠...한번이상 독일의 외국인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상당이 일을 어렵게 만드는 베암터들이 많습니다..
3개월마다 비자 갱신을 한다던가..임시비자로 연명하게 만든다던다...등등..암튼 ...

소송건은...친구가 거짓말 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합니다...
직접 해결하겠다고 꼭 말씀하시고
독일에서 변호사를 선임할테고 위임장을 보내서 다른 지인이 일을 담당하게 할테니..
모든 서류를 보내라고 하세요...
그럼 아마 얘기가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저번에 한번 500유로를 뜯어갔고 그때 별말없이 주고 말았으니 이번에도 걸려들겠지 생각한것 같아요..

하지만..진짜 문제가 있다면 분명 해결해야할 상황이긴 하지요...^^

다른 문제가 생기면 쪽지주세요...
제가 아는것들 안에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surplus님의 댓글의 댓글

surpl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친구한테 편지 사본을 보내달라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보내자 마자 바로 확인하더군요. 그런데 이 전까지는 제가 답장을 하자마자 긴 장문의 편지를 바로바로 보내왔었는데 하루가 지나도 답장을 않더라구요.. 이전까지는 즉시 답장을 해주던 것도 있었고.. 그친구가 저한테 보낸 세통의 메일에 "니가 죄를 인정한다는 사실을 사용해야 할것 같다, 이 사건은 일주일 안으로 법원에 갈거다,  돈을 다음 주 까지 보내달라, 니가 입국시에 문제가 생기거나 입국이 거부될수도있다...." 이런 말들을 보면 서둘러야 할 것 같았어요. 저도 여기저기 알아봐야하고, 독일 법률 회사랑 연락하는데도 시간이 걸릴테고..  이 상태로 다음 주 법원으로 가게되면 저는 어떻게 되는건지... 800유로를 줘야한다면 돈을 구하는데 시간도 필요하고....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하고 마음이 너무 급해서 그 친구에게 나도 알아볼 시간이 필요하니 편지 사본을 빨리 보내줬으면 좋겠다. 하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서 바로 읽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까지 답장이 없습니다.  편지를 스캔해서 메일로 보내는게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저 친구한테 답장이 오기전까지 불안하고 초조할 것 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현재 이런 상황에서 훗날 저한테 처할 불이익 같은게 있을 수 있나요?
제가 모르는 상태에서 독일 쪽에서  제가 범죄를 저지르고 벌금을 내지않은 사람으로 서류에 남아 입국이 거부된다거나...  하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저한테 쓴 두번째 메일에서
German law states, that their claim for the money expires three years after asking for it the first time. That is by the end of 2016. That is why I am being sued now, after 3 years. I could show you the letter I got, so don't accuse me of lying.
이렇게 말했었는데.. 만기 3년 후에 돈을 요구한다는게 정말 사실인가요?

메일을 몇 번을 읽어봤지만 저 친구가 사기를 친다고는 전혀 생각되지가 않아요. 얄밉고 되게 여우같은 새끼기는 했는데 그래도 나쁜애는 아니거든요.. 살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이 모든게 다 저한테 사기 치려고 거짓말 한거였으면 좋겠다가도 차라리 그냥 진짜로 일어난 일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렌토로...고소를 당한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토렌토에서 왜 걸리는지는 아시지요?
다운을 받는게 문제가 아니고 배포가 문제입니다...
토렌토는 다운즉이 업로드 해서 배포자가 됩니다.

근데 사실 편지가 오는곳이 다름아닌 로펌회사입니다...
지저분하게 저작권있는 영화같은 파일을 IP추적해서 잡아낸다음 모든 불법 배포자들에게 일괄의 편지를
다 보냅니다...

사실 거기에 보면 상당히 겁나게 써있지요....언제까지 얼마를 안내면 고소를 당할꺼며...어쩌고...

사실 그 편지에 무대응하게되면 거희 90이상은 더이상 연락이 안옵니다...
그런데 친구가 이미 한번 대응을 했고...돈을 냈습니다..
근데요...사실 돈을 냈다는 대상 자체가 좀 이상합니다...
대게 로펌측과 합의해서 금액을 깍던지 온전히 내는데....
저친구는 변호사 선임비로 돈을 500유로를 가져갔습니다...
웃기죠...

변호사를 선임해서 했다고 했으니...문제가 없어야죠..
그런데 지금와서 돈을 또 내놔라....

사실 저 지저분한 로펌측에선 다운로든한 사람이 학생이고 그쪽에서 변호사를 대동하고 대응을한면...
꼬리를 삭...내리고 아주 저렴한 금액이나 또는 담부턴 불법다운하지 말라고 봐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해결했는데 변호사 사서.....또 그 로펌에서 소송을 걸었다???ㅎㅎㅎㅎㅎ

결론은....
그 친구가 속이는게 아니라면 일은 이렇게 처리해야 합니다...

친구에게 전에 지불했던 500유로의 행방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변호사를 선임해서 해결을 했으면 변호사 수임비 영수증과 사건을 해결한 문서를 보내라고 하십시요..(아마 오래되서 없다고 할껍니다..그럼 100% 사기를 치는거죠...^^)

그친구가 해결했다고 했으니 그 사건은 이미 무마가 된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와서 또 소송이 걸렸다고 하니..전 변호사에게 따져야 겠지요...
일을 어떻게 했는데 한번 불법다운로드로 해결한 소송이 두번이나 걸리느냐구요...
말도 안되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한가지....
불법다운로드 했다고 검찰에 기소가 되는게 아닙니다...
검찰에 기소가 안되었으니 우리나라말로 전과자가 아닙니다..
또 죄를 짓고 도망다니는 도망자도 아니구요...

"니가 죄를 인정한다는 사실을 사용해야 할것 같다, 이 사건은 일주일 안으로 법원에 갈거다,  돈을 다음 주 까지 보내달라, 니가 입국시에 문제가 생기거나 입국이 거부될수도있다...."
이말 진짜 웃깁니다....
이미 법원에 갈 사건이면 이미 돈으로 해결하기엔 늦은겁니다...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사람겁주기 쉬운 단어를 사용했습니까? 진짜 어설프기도 하지요...
죄를 인정 , 사건 , 법원 , 입국문제.....거부...ㅎㅎㅎㅎㅎ
세상 가증스럽습니다....^^
만약에 저정도 사건이면 800유로로 해결도 안됩니다....ㅋㅋㅋㅋ
절대!!
이 일가지고 독일에서 입국을 거부 당한다던가 비자를 못받는다던가 그런거 없으니 안심하시고...

친구가 진심으로 하는얘긴지 사기를 치는건지..믿고싶지 않겠지만... 계속 물어보고 알아보려 하세요..
쉽게 안 넘어 가겠다고 생각들면 언젠가부터 연락이 안올껍니다...

앞으로 그런얘기에 너무 겁먹지 마세요...
사기꾼들은 대부분 그런 연약한 부분을 파고 든답니다...
걱정마시고 하실일 맘편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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