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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chman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95회 작성일 06-11-20 14:47본문
반카드가 퀸디궁 없으면 자동 연장된다구요?
제가 알기로는 처음 계약할때, 자동 연장으로 할 건지, 1년만 할 건지 정하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거야 어쨌든간에...
제가 반카드를 사용한건 2004.8월부터 1년간이구요.
퀸디궁 이런거 전혀 안하고 2005.2월에 다른 곳으로 이사했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반카드를 사용하지 않은지는 1년이 넘었습니다.
DB에 물어볼까 하다가, 괜히 건드려서 벌금 같은거 덤탱이 쓸까봐 여기다 조심스레 묻습니다. 이거..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는 건 아니겠죠?
앞으로도 반카드를 쓸 일은 없는뎅.. ㅜ.ㅡ...
참고로 계좌번호는 쓰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구요. 아마 썼다 하더라도, 이사와 동시에 계좌를 없앴기 때문에 빠져나갈 수도 없을 거에요. 당시에 독일어를 못했기 때문에, 거의 둘 사이에 대화없이 가입신청서 쓰고 어쩌고, 현금으로 지불했거든요.
완전 놀람!! >_<;; 이게 왠 날벼락. @_@;
댓글목록
dol님의 댓글
do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반카드땜에 고생하고있는데..^^
무조건 퀸디궁 미리 안하면 자동 연기됩니다. 무조건 쓰시는 거에요.
저는 2달전부터 퀸디궁을 하기위해 편지도 쓰고 이메일도 썼는데
한참동안 답장이 없어서 혹하고 편지도,메일도 다시 쓰고 했는데도
새 반카드에 대한 Rechnung이 날라왔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전화를 해보니 편지도 이메일도 받은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네요.
넘 화가 나서 몇번이나 보낸것을 이메일까지도 못받았냐고..말이 안된다고 했죠
그러자 다시 한번 보내보라고 근데 자기는 더 이상 확신할수 없고
일단 원칙상 카드를 써야한다고 하네요...
독일엔 오리발 내미는 놈들이 많아서...등기로 편지를 보냈어야 했는데...어이가 없네요.
님도 그냥 이사갔다고 해서 다 되는것은 아니고 나중에 따라 옵니다.
생각지도 못한 시기에 액수가 불어서요...그러니 알아 보세요.
우주소년님의 댓글
우주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 카드 컨티궁 안하셨다면 추후 문제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분은 한국에서 청구서를 받았다고 하시고, 또 어떤분은 반카드에서 고소한다고 연락을 받았다기도 하더군요~ 가입은 쉬우나 해지는 짜증나는게 반카드 입니다.
주소가 변경되었다고 하시니 기존 주소로 계속 우편물이 나가고 있었을 걸로 생각 됩니다.
거기에 연체 수수료도 차곡차곡 쌓여서 청구되고 있을 듯 하네요~
더 나중에 하신다면 완전 덤탱이 쓸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지금이라도 말씀하셔서 일을 해결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반카드 가입할때 계좌번호 기입을 안했고 반카드 만료시점이 되니 지로용지 날라오고 만료일 1주일 전에 새로운 반카드가 배달되더군요~
쓰실 일 없더라도 더 늦기 전에 해결보세요~
